[사회학]사회불평등 진단,시간 공간적 변이, 처방
- 최초 등록일
- 2005.12.2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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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불평등에 관한 진단과 시간적변이, 공간적 변이, 처방에 대해
잘 정리해놓았습니다~^-^
목차
1) 사회 불평등은 과연 불가피한 현상인가[진단]
2) 현대사회에서 심화되고 있는가[시간적 변이]
3) 사회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발견되는가[공간적 변이]
4) 바람직한 해결책은 무엇인가[처방]
본문내용
) 사회 불평등은 과연 불가피한 현상인가[진단]
인간은 무한한 욕망을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 사회에는 이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사회에서의 불평등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욕망은 무한한데 비해 그 욕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간사회에는 불평등의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또한 인산사회는 다양한 인간들이 모여서 형성되기 때문에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사회적 불평등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만약 인간들이 원초적으로 평등하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어느 사회에서나 인간불평등의 현상이 보편적 실재로서 나타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들은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이러한 의문에 대하여 두 가지 사회적 요소, 즉 사유재산과 사회분업이 해답의 실마리를 제시 할 수 있다.
먼저 동서양을 불문하고 불평등의 질서를 당연시한은 전통은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질서와 조화를 강조하는 사상들 속에 사실상 위계적인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내용들이 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다우며, 어버이는 어버이답고, 아들은 아들다워야한다" 는 공자의 어록이나 분수지기를 강조하는 유교적 전통에는 강한 상하 위계적 질서관이 들어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원래 인간의 두 가지 부류의 범주가 있어, 하나는 자연인이고 다른 하나는 노예이며 노예에겐 노예상태가 당연하다고 적고 있다. 또한 기원전 200년경에 쓰여 진 [마누법전]에는 성스러운 신께서 이 세상의 질서를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 등 네 계급으로 나누었고 그들은 각각 차별적인 기능을 담당한다고 쓰여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형평과 공정성에 기준한 분배정의를 강고하고 있는데, 이들은 주로 불로소득과 부정한 방법으로 획득한 부에 대한 비판으로 나타나고 있다. 논어에서는 노동을 통하지 않고 얻는 부에 대해 수많은 질타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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