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궁궐로 본 한국 건축술의 변천사

소개글

궁궐로 본 한국 건축술의 변천사라는 주재를 가지고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사료적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하였으며 각각의 주재에 따라 사진이 첨부 되어져 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삼국 시대의 궁궐 건축
(1) 고구려의 궁궐 건축
(2) 백제의 궁궐 건축
(3) 신라의 궁궐 건축

2. 통일 신라 시대의 궁궐 건축

3. 고려 시대의 궁궐 건축

4. 조선 시대의 궁궐 건축

5. 오늘 날
- 청와대

Ⅲ. 결론

※ 토론주제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 드라마에 의해서 조금은 가깝게 느껴진 ‘청와대’. 그곳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곳으로 인식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곳은 국가의 원수가 살며, 국가적인 안보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청와대에 해당하는 각 시대의 왕들이 사는 궁궐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삼국시대에서부터 현재의 청와대까지 각 시대의 국가 원수들이 사는 곳을 건축학적인 의미를 갖고 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기로 하자.

Ⅱ. 본론
1. 삼국 시대의 궁궐건축
(1) 고구려시대의 궁궐 건축
고구려시대의 도성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도읍을 졸본성, 국내성, 환도성, 평양성, 장안성 등으로 천도하였다. 그리고 국내성, 만주 통구 지방에 방형성으로 사방에 성문을 설치하였고, 586년(평원왕 2년)에는 장안성을 건설하였다. 이 성은 중국 수나라의 도성제를 참고하여 현재의 평양일대에 건설한 것으로 중국식 도성계획 기법인 방리제를 최초로 적용한 실례라고 볼 수 있다.
<안학궁 배치도>
고구려시대의 궁궐건축은 중국의 궁궐건축형식과 유사하였다. 중국 사기 천관서에 있는 오성좌를 배치의 기본형식으로 하였고 대표적으로 안학궁(평양 대성산)을 들 수 있다. 이 궁은 약 12000평의 성곽내에 52동의 건물과 정원으로 구성된 대규모궁궐로 동궁, 서궁, 남궁, 북궁, 중궁 등 5개의 궁전을 오성좌에 의해 배치하였다. 기타 고구려의 궁궐유적지로는 국내성의 궁궐지와 만주통구지방, 청암리 유적지, 평양 대성산 부근을 들 수 있다.
국내성과 안학궁성은 왕을 비롯한 통치 집단의 정사(政事)와 일상생활에 필요한 건물과 시설물만을 갖추었다. 일반 백성들은 성 밖에서 살았으므로 성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다. 평원왕 28년(586)에 대동강 연안의 장안성으로 옮기기 전까지는 군사적 목적에서 건설된 시설물인 산성과 보통 때 통치 집단이 거주하는 주거성인 궁성이 서로 면밀한 관계를 가지고 병존하였다. 통구시대의 국내성과 위나암성, 평양 시대의 안학궁성과 대성 산성은 평성과 산성을 함께 갖춘 고구려식 수도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이런 이유 때문에 궁성의 뒤에 있는 궁성의 위치는 산성의 위치와 유기적인 관계에 있었다

참고 자료

1. 서울의 궁궐 건축 / 김동현 / 시공사 / 2002
2. 한국의 궁궐 / 이강근 / 대원사 / 1991
3.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 송용진 / 두리미디어 / 2005
4. 조선의 궁궐 : 창덕궁, 창경궁, 경복궁, 덕수궁, 경희궁 / 신영훈 / 조선일보사 / 1998
5. 청와대건설지 / 대통령 비서실 / 대통령 비서실 /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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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ttp://ssong500.com/kp/index.htm
8. http://my.dreamwiz.com/build21
9. http://www.presiden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