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사랑의 기술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1.0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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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맞은 자료입니다..
실제 제가 읽고 레포트를 쓴 자료이오니 제출하실때 부담없으실 겁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랑은 기술인가?
Ⅲ. 사랑의 이론
1. 사랑, 인간 실존의 문제에 대한 해답
2.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3. 사랑의 대상
Ⅳ. 현대 서구사회에서의 사랑과 그 붕괴
Ⅴ. 사랑의 실천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수권의 책들 중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책이 ‘사랑의 기술’ 이었다.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길, 사랑받길 원하며 그러한 사람들은 항상 풍요로운 마음으로 변하는 그런 신비한 능력을 나 또한 경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먼저 책 제목을 보고 “사랑=기술” 과연 그러한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은 사람의 마음과 마음으로 느끼는 감정인데 무슨 기술이 필요한가라고 여긴 나의 처음 생각과는 달리 이 책에서는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기술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도의 단련되고 연마한 그런 기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보다 성숙한 사랑을 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사랑의 이론과 실천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을 천부적인 능력으로 보지 않고 훈련과 인내와 습득이 필요한 능력으로 보고 있고 사랑의 저변에 깔린 인간 존엄성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이끌 수 있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다른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자신의 얼굴을 들여다보지만 그것은 자신의 외적인 모습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채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 남을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된 사랑인 것이며 그런 사랑은 필연적으로 주는 자와 받는 자 모두에게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시기하지 않고 넉넉한 마음으로 타인의 행복을 빌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한 해답이 없어서 약간의 실망도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