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입문]어둠속의 작업-연대 인문 문학입문

소개글

연대 인문계열 계열기초인 문학입문 수업에 쓰였던 자료입니다.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의 어둠속의 작업 요약본입니다.
이 자료로 발표해서 a+받고 교수님과 개인적 안면도 텄습니다^^*
책 요약 꼼꼼하게 되 있으니까 사세요~ㅋㅋ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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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549년. 페스트가 유행하는 스위스의 바젤 지방. 씨다른 동생 마르타를 만남.
Cf, 1534-35년. 뮌스터 학살. 시몽 안드리앙센과 일종드의 죽음
- 뮌스터에서 침례교도들이 이상국을 건설하려 한다. 이에 맞서, 국왕과 주교단 합세한 군단이 침입한다. 이 침입에 대처하기 위해 한스 복크홀트가 왕이 되고(예수왕) 일종드는 그의 정부가 된다. 그러나 주교 군대의 침입으로 뮌스터는 함락되고, 그곳 주민들은 학살된다. 이 때 일종드도 죽으며 남편 시몽 안드리앙센도 죽는다. 고아가 된 그들의 딸 마르타(제농과는 이복남매가 된다.)는 숙부 마틴에게 맡겨진다. 콜로뉴의 퓌게가에 몸을 의탁한 마르타는 마틴의 딸인 사촌 베네딕트와 함께 자란다. 그 후 스위스 바젤 지방에 페스트가 유행하고, 베네딕트의 어머니인 살로메가 페스트로 죽는다. 그녀를 간호하던 베네딕트도 죽음을 앞에 두고, 이 때 베네딕트를 치료하고자 이 집에 온 의사가 바로 제농이다.
여행을 한지 20여년 후(1549년 경) 앙리 막시밀리앙을 인스브르크에서 우연히 만남. 그에게 그 간의 여행 이야기를 간단하게 들려줌.
인스브르크에서 나온 후 얼마 동안 뷔르츠버그에 사는 제자 보나파시우스 카스텔의 집에 몸을 숨김.
그곳을 떠나 튀렝쥬 지방으로 갔다가 다시 폴로뉴 지방으로 옮겨 지지스몽 왕의 군대에 외과 의사의 자격으로 입영.
2년 후, 식물과 기후에 대한 호기심이 다시 고개를 들자 마침내 그는 궬덴스타르 대위를 따라 배를 타고 스웨덴으로 향함. 대위의 소개로 귀스타브 바사 왕을 만남. 왕의 신경통을 고쳐줌으로서 왕의 신임을 얻음.
에릭 왕자의 도움으로 별의 자리를 따라 바사 왕가에 닥칠 길흉을 점치는 등, 점성술을 연구함. 에릭 왕자의 스승 격.
여름, 성 쟝의 축제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지구의 양극지방 기후의 영향을 직접 관찰하기 위해 휴가를 받아 북극으로 떠남.
다시 궁정에 돌아왔을 때, 독일인 동료의 농간으로 왕의 신임을 잃음. 제자였던 왕자의 신임도 잃음. 때문에 스톡홀름으로 빠져나가 다시 칼마트로 해서 독일을 향해 떠남.
정착하고자 싶은 욕망을 느꼈으나 루벡에서도 몇 달 머물러 있을 뿐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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