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난청

소개글

난청에 대해 자세히 작성된 글입니다.

좋은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난청의 정의

난청의 원인과 종류

난청의 증상

난청의 예방법(건강관리)

난청 대상자의 의사소통 주의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난청의 정의◎
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외이, 중이기관)의 장해, 소리를 감지하는 부분(내이기관)의 장해, 중추에 도달하는 신경로나 중추 자체의 장해 등에 의해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
◎난청의 원인과 종류◎
만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약물및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유전적인 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소아성난청, 노인성난청, 귀속에 물혹이 생기는 메니에르질환, 돌발성 난청, 소음질환등이 원인이다.
-난청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난청을 가 지고 있다.
다양한 질병과 장애가 귀에 영향을 입혀 난청을 일으키므로 통증, 부종, 배액, 관이 막힌 듯 한 느낌, 청력감소와 같은 증상을 사정한다.
또한 난청은 벨소리나 다른 소리가 나는 것 같은 이명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감각신경성 난청을 동반한 이명은 난청이 더 심해진다는 신호이다.
→ 전도성 난청(conductive hearing loss)
외이도, 고막, 또는 중이를 통해 음이 전도되는 과정 중 어떤 장애가 있어 발생되는 것으로 귀지, 감염 이물질과 같은 외이를 차단하는 고막의 비후나 수축, 반흔, 천공과 같은 원인이나 하나 이상의 이소골의 고정 및 중이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병태 생리학적 원인.
→ 감각신경성 난청(sensorineural hearing loss : SNHL) : 와우/청신경
내이와 청신경계 장애로 인한 난청으로 종종 영구적으로 발생하며 의학적 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보청기, 보조청각기구 그리고 청각학적 재활이 필요하다.
→ 노인성 난청(presbycusis)
미로구조의 변화로 인해 생긴 청력 상실로 50세 이후의 연령층에 유발되어 80세 이상의 노인 중 50%이상이 청력감퇴를 호소.
→ 중추성 난청(central auditory processing disorder : CAPD)
중추 신경이 정상적인 자극을 해석하지 못하여 발생, 종양이나 뇌혈관성 장애로 인해 발생한다. 대상자의 청각기능은 그대로 남아있으나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함.
→ 기능성 난청(pseudohypacusis hearing loss)
기질적 장애 없이 심인성으로 나타나는 장애.
→ 혼합성 난청(mixed hearing loss)
전도성 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시에 존재하는 청력손상.
◎난청의 증상◎
고막천공 : 귀가 울거나, 멍멍하다.
심하면 통증이나 출혈을 보인다. 또한, 폭발에 의한 경우는 신경손상으로 인해 영구 적인 청력장애가 올 수도 있다.
국소성 외이도염 :
귀가 근질근질하고,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심하면 통증이 심해 수면장애 뿐 아니라, 식사나 보행에 지장을 준다.
재발이 잦고, 치료가 잘되지 않으면 당뇨병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참고 자료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下, 현문사, 2005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下2, 현문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