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2005부산APEC

소개글

지난 11월 19일, 2005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하APEC) 정상회의가 성공리에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여기서 APEC은 앞서 얘기한 자유무역과 지역주의에 근거한다. 이번 부산APEC에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총생산의 57%, 교역량의 46%를 차지하는 21개국의 정상들과 세계 유명기업들의 최고경영자 등 60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이에 필자는 국제관계의 관점에서 APEC의 전략적 의미를 분석하고 2005부산APEC의 성과와 과제가 무엇인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목차

개요
Ⅰ. 머리말
Ⅱ. APEC의 역사와 국제적 위상
Ⅲ. APEC의 전략적 의미
Ⅳ. 2005부산APEC의 성과와 과제
Ⅴ. 소감 및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제학 관련 서적을 펼쳐서 국제무역부분을 읽어보면 거의 모든 책에서 자유무역(自由貿易)이 여타 다른 무역형태보다도 세계후생을 증대시킨다고 나와 있다. 그런데 동서고금의 모든 경제학자들이 인정하는 사실을 지금을 사는 우리는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 경험상으로나 역사상으로 보호주의적 무역정책이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각국의 경제상황이 다르고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서 많은 국가들이 이러한 정책을 쉽사리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세계무역자유화를 실현할 수 없다면 그 차선책을 선택해 자유무역에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자유무역에 대한 차선책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많은 것 중에 세계는 지금 지역주의(地域主義)의 일환인 경제통합을 선택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경제협정을 체결하는 일은 쉽지 않다. 협정을 체결할 경우 많은 이득을 있음에도 반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참고 자료

APEC의 전략적 의미와 부산 회의, 김기수, 자유기업원 2005년 11월 21일
부산 APEC 회담의 성과와 과제, 김정호, 문화일보 2005년 11월 21일
APEC 개최를 계기로 개방화에 힘써야, 성극제, 자유기업원 2005년 11월 14일
APEC반대 시위와 월드컵, 이홍종, 시민시대 11월
세계경제와 APEC, 신규성, 시민시대 11월
http://www.cfe.org/opinion/index.asp?cid=110600&idx=1177&pid=2&pn=1&sp=1&key=&si

http://www.cfe.org/media/index.asp?cid=130300&pid=2&idx

http://www.cfe.org/opinion/index.asp?cid=110200&pid=2&idx
http://100.naver.com/100.php?where=100&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