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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KBS 교향악단 제569회 정기 연주회

*낙*
최초 등록일
2006.01.04
최종 저작일
2004.11
3페이지/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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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교향악단 제569회 정기 연주회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KBS 교향악단 제569회 정기 연주회를 다녀왔다.
제569회 KBS정기 연주회는 목요일과 금요일(14~15일) 이틀동안 했는데 나는 금요일(15일) 연주를 관람했다. 사실 같은 입장료면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KBS홀에서 관람하였다.
표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 했었다. 평소에 클래식을 음악을 좋아 해서 인터넷 클래식 까페에 가입해서 음악도 듣고 공연 동영상도 보곤 하였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보는 연주회라 그런지 조금 마음이 설레였다.
표를 찾기 위해 조금 일찍 공연장에 도착했다. 초행 길이었지만 쉽게 공연장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런데 KBS홀은 세종문화회관 처럼 로비입구에서 표를 내야 실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주로 공연을 예술에 전당에서 봐서 그런지 조금 색달랐다. 표를 찾아 공연장안으로 들어 갔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프로그램을 미리 사고 조금 기다리다 자리를 찾아 들어갔다. 표는 A석이었지만 자리는 2층 좌측 앞쪽이었다. 그래도 나쁜 자리는 아니었다. 일층 뒤에서 보는 것보다 잘 보이는 이층 앞에서 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금요일 연주라 그런지 관객은 많아 보였다. 연주가 시작 되었다. 지휘자는 드미트리 키타옌코 였다. 처음 곡은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러시아 부화절 서곡 Op.36이었다. 이곡은 사실 처음 들어보는 곡이었다.
인상 깊은 것은 바이올린파트의 연주가 멋있었고, 참 기교적이었다는 것이다. 바이올린의 소리로 인해 오케스트라의 분위기가 밝아지는 느낌 이었다. 주 멜로디는 마치 성가에 나오는 선율처럼 포근하기도 하고 어쩔 땐 씩씩하기도 하였다. 하나의 멜로디 동기를 가지고 변형되는 것 같았는데 거기에 새로운 악상과 다양한 악기들의 조합으로 인해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고 클라이막스 부분에서는 관악기들과 현악기가 포르테시모로 연주하여 가슴이 벅차올랐다. 특히 관악기의 쩌렁쩌렁한 소리는 관객을 압도 할 만큼 대단했다.
첫 번째 곡이 끝나고 두 번째 순서는 프로코페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장조였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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