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다이나믹 라이프와 한국미술 100년전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01.0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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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현대미술관(한국미술사 100년)과 서울올림픽미술관(다이나믹 라이프) 두 곳을 방문하고 두 전시회를 비교하여 쓴 레포트.
목차
1. 들어가며
2. 작품 및 작가에 대한 개별적 이해
3. 나가며
본문내용
서울 올림픽 미술관에서 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연 <다이나믹 라이프>와 과천 국립 현대미술관이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한국미술 100년>전 1부를 관람하였다.
<다이나믹 라이프>는 서울올림픽 성과를 예술로 승화시킨 서울 올림픽 미술관의 개관 1주년 행사이니만큼 미술로 읽는 스포츠의 다양한 세태를 보여주는 장으로서 손색이 없었다.
개성이 뚜렷한 작가 11인의 참신한 시작으로 스포츠 정신과 미술적 상상력을 접속시킨 작품을 통해 활기 있고 건강한 삶의 다양한 모습을 새로운 양식으로 표출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친근한 주제와 대중적인 소재들로 시각적(미술)이고 체험적(스포츠)인 화합을 표현하여 시각적 상쾌함, 체험적 통쾌함이 어우러져 나타나는 유쾌하고 즐거운 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개최하였다고 한다.
스포츠 경기 장면, 스포츠 스타, 활동하는 인체 등을 소재로 한 전시된 작품들은 스포츠로 인해 극대화되는 인체 기능과 인체에 대한 관심과 스포츠 정신과 문화를 보여 주고 있으며, 스포츠는 이른바 ‘인체의 기능을 극대화시킨 예술’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과정 속에서 작가는 인체의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여러 다양한 예술로 승화시켜 관객들에게 스포츠 정신과 미술적 상상력을 접목시킨 작품 등을 통해 활기 있고 건강한 삶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고 한다.
<한국 미술 100년>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하여 ‘은둔의 나라’에서 세계속의 국가로 성장하기까지 1세기 동안의 한국 미술의 대상으로 기획되었고 금년에는 1905년부터 1950년까지의 미술을 다룬 <한국미술 100년>전(1부)이 열리고 내년에는 1960년부터 2005년까지의 미술을 다룬 <한국미술 100년>전(2부)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100년은 고난과 시련으로 점철된 역사였으며 그런 사회 문화적 굴곡 속에서 미술 또한 다양한 변화를 거쳤다. <한국 미술 100년>은 이러한 굴곡의 역사와 함께한 시각 문화로서의 미술을 살펴보기 위해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기준으로 다섯 시기로 분류하여 구성되었는데, 그 구성을 보면 전사(前史) - 근대(近代)를 향하여(1876-1905)에는 조선왕조 미술과 근대 미술과의 연속성 및 변모 과정을 다루고, 계몽과 항일사이(1905-1919), 신문화의 명암(1919-1937), 모던에서 황민으로(1937-1945), 광복된 분단(1045-1953), 냉전의 그늘(1953-1959)로 꾸며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