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감상문]애드가 앨러포우의 단편소설을 읽고

소개글

애드가 앨런포우의 소설중
말하는 심장
도둑맞은편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3편의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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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장르는 추리소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과제에도 에드가의 소설중 추리소설을 선택하였다. 추리소설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처음 접하게된 중학교 시절부터 읽기 시작하여 지금도 서점에 가면 추리소설 코너를 기웃거리게 되는게 중독성이 강한것 같다. 천재적 작가이자 문학 이론가 비평가 이기도한 에드가 앨런포우는 잘 알려진대로 단편 소설의 귀재로서 추리 소설의 선구자로서 현대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의 삶이 굴곡 많은 생애였듯, 그 문학적 양식도 다양하다. 포우는 시로 출발하여 단편소설, 장편소설, 문학 비평 등 다양한 문학장르에서 활동한 작가이다. 포우는 당시 문학적 흐름에서 벗어나 테두리를 벗어나 천재적인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으로 그 정신을 작품 속에 구현했다.
그가 남긴 작품은 많지 않지만 모두 탁월한 명편들로 평가받았다. 나는 하늘연못 출판사의 <에드가 앨런 포 단편전집 3, 뒤팽의 미소>중 모르그가의 살인, 말하는 심장, 도둑맞은편지를 재미있게 읽고 짧게 감상문을 쓰려고 한다.
첫 번째로 읽은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은 추리소설의 효시라고 할수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친구쯤 되는 ‘나’의 서술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나’는 주인공인 뒤팽과 몽마르트가의 도서관에서 친해지게 된 뒤 그의 냉철한 판단과 분석력, 지식에 많이 감탄하게 된다. 그들은 모르그가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난것을 알고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모르그가의 대저택에 살던 노부인인과 그의 딸인이 누군가에 의해 잔인하게 살인을 당한 것이다. 서랍장의 서랍은 마구 뒤진 흔적이 있었지만 방안의 금화는 그대로 남겨져 있었기 때문에 경찰은 매우 당황한다. 뒤팽은 경찰들은 특이한 사건을 풀기어려운 사건으로 받아들이고 접근하지 못하는것을 보고흥미를 가지고 현장조사까지 하며 사건의 수수께끼를 논리적으로 풀어나간다. 사건현장을 본 뒤팽은 목격자들의 엇갈리는 증언과 사건의 모순점들을 파악한후 결국 완벽한 추리를 해낸다. 범인은 사람이 아닌 오랑우탄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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