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니일의 문제의 가정을 읽고~

소개글

책에 대한 전체적 느낌을 이야기 하라면, 반은 아~!했고, 반은 어~!했다고 할까??
오래전에 쓰여 진 책이라 그런지 지금의 정서, 문화, 사고와는 많은 부분이 다른 것 같았다. 니일이 이 글을 썼던 시대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화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그들의 자유를 인정해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문제의 아동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부모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은가?
특히나 요즘처럼 사회 곳곳에서 부모가 의도하지 않은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것들을 가정의 책임으로 돌리기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부모들의 성적인 불만족들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분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암튼 오랫동안 잊혀 지지 않을 듯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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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리뷰 제출 날짜가 다가오면 언제나 예약초과상태라는 걸 알기에 나름대로 일찍 도서관을 찾았다. 하지만 부지런한 학생들이 몇 권 없는 도서를 이미 대출해간 상태였고, 3,4일이 지나서야 내 손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그런데 웬걸..도서를 분실하고 말았다. 세상에나....
도서관 책은 출판년도에 따라서는 3배까지도 배상해야하지만 다행히도 원본과 같은 책을 구할 수 있어서 책 값 7000원선에서 해결이 되긴 했다.
북리뷰 도서라서 많은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알았지만, 자의는 아니었지만 돈 주고 산 책을 그냥 반납할 수 는 없었다. 북리뷰 도서 연체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가면서도 책을 다 읽어 내려갔다.
이런 과정을 거쳐 가며 참, 어렵게 읽은 북리뷰 도서다. 그 만큼 많은 것들을 안겨준 도서기도 하다.
책에 대한 전체적 느낌을 이야기 하라면, 반은 아~!했고, 반은 어~!했다고 할까??
오래전에 쓰여 진 책이라 그런지 지금의 정서, 문화, 사고와는 많은 부분이 다른 것 같았다. 니일이 이 글을 썼던 시대와 지금은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변화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아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그들의 자유를 인정해야하는 건 맞다. 하지만 문제의 아동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부모의 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조금은 억지스럽지 않은가?
특히나 요즘처럼 사회 곳곳에서 부모가 의도하지 않은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것들을 가정의 책임으로 돌리기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나 부모들의 성적인 불만족들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부분은, 아직 결혼을 안 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황당하기도 하고, 암튼 오랫동안 잊혀 지지 않을 듯하다.
아직 자신만의 의사표현이나 정체성이 확보되지 않은 아동이 하는 판단에는 많은 부분이 문제점을 들어내기 마련이다. 그런 것들을 아동과 제일 가까운 부모가 올바르다는 판단으로 이끌어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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