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련 독후감]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버벌리 케이, 샤론 조던 에반스

소개글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 독후감입니다
책 읽고 직접 쓴 것이구요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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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재가 기업경쟁력’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인재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많은 기업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기존의 우수한 인재를 지키는 동시에 더 많은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들 간에 치열한 인재 스카우트전이 벌어지고 있고, 일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평생직장’의 개념에서 ‘평생직업’의 개념으로 변화되면서 인재들의 이직률은 97년 이후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개인에게는 이직이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으나 기업에서는 우수 인재 하나를 잃는 것이 상당한 비용손실을 야기하기 때문에 기업의 경영자나 관리자들은 인재들이 떠나는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들이 회사에 머무르면서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고자 한다.
‘인재들이 떠나는 회사,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에서는 2년여에 걸친 조사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보유할 수 있는 궁극적인 역할은 고위 경영자나 인사담당자만의 몫이 아니라 그들과 부딪히며 함께 일하는 모든 관리자에게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직원들이 조직에 남아 있도록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의미 있고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업무, 학습과 성장의 기회, 충분한 보상, 좋은 근무환경, 인정, 존중과 같은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이것과 관련하여 관리자가 실천해야 하는 전략을 26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우선 고용 단계에서부터 업무 능력과 여러 여건들을 고려하여 적합성 여부를 파악한 후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 위치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응과정을 지원함으로써 인재의 보유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해 삼성에서 운영 중인 ‘Global Help Desk`와 같은 적응지원프로그램을 그 예로 생각해볼 수 있겠다.
인재를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만으로 인재관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이제 그들이 우리 조직에 머무르면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선되어야 할 것은 인재들과 적극적이고 의사소통을 통해 인재들의 이직 이유나 우리 회사에 붙잡아 놓을 수 있는 동기요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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