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한국의 의류 소재와 제작 기술 변천사

소개글

과거 우리 선조들은 특별한 원료나 재료가 없던 그 시대에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옷을 만들 수 있었고 재료와 색을 구할 수 있었는지 여러 사료적 자료를 통해 작성한 이포트 입니다. 각각의 부분마다 사진이 첨부되어져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본문
0) 선사시대의 의복
①재봉법
②방직법
1) 삼국시대의 의복
① 삼국시대의 전반적인 의복 발달사
② 백제의 직조와 염색
2) 소재 및 기술 중심으로 본 고려시대부터 근․현대 이전까지의 의복 및 소재 발달사
① 목화의 보급
② 의복의 소재
③ 염색, 길쌈
④ 의복 제작 도구
3) 근․현대의 의복 및 소재 발달사
① 방적, 섬유 산업
② 새로운 소재
3. 끝마치는 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본능적인 욕구를 들자면 의식주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조건이라고 할 만큼 옷이란 모든 동물 중에 사람만이 만들어 입는 하나의 특징이다. 그 만큼 옷은 하나의 문명을 대표하며 그때그때 시대에 맞춰 사람과 함께 변화해 왔다. 옷은 시대의 흐름을 민감하게 타기 때문에 현대에만 해도 곧 잘 유행이 바뀌곤 한다.
우리에게 옷이란 존재는 단지 걸치기 위한 존재였지만 옷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히 관심을 가져보질 않았다. 과거에도 그렇기에 옷을 만드는 일은 사회적 신분이 낮았던 여자에게 맡겨져 왔다. 그렇기에 우리는 과거의 역사나 특별한 사실 등은 쉽게 알고 짐작해 왔지만 과거에 어떻게 옷을 만들어 왔는지는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렇기에 이번 발표를 계기로 과거 우리 선조들은 특별한 원료나 재료가 없던 그 시대에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옷을 만들 수 있었고 재료와 색을 구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기로 하였다.

2.본론
0) 선사시대의 의복
그림 1 뼈바늘
①재봉법
웅기 송평동 유적에서 골침이 출토되어 이미 석기시대에 재봉법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또 김해 회현리 패총에서 골침이 다수 출토되었다. 이 김해 패총에서 출토된 뼈바늘(골침)은 세형침과 대형침으로 구분되고, 이 밖에 대형추침 등이 있다. 세형침은 섬유로 직조한 직표물을 가는 실을 꿰어서 꿰매는 바늘로 사용하였을 것이고, 대형침은 수피를 굵은 실을 꿰어서 꿰매는 바늘로 사용되었을 것이며, 특히 대형 추침은 더욱 두껍고 단단한 수피류를 꿰매는 데 사용되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해서 청동기시대 철기시대에 이르면서 그 용도에
따라 침형이 달라지고, 섬유로 짠 직포물로 의복을 지어 입게 되었다.
②방직법
암사동 유적을 비롯하여 김해의 회현리 패총에 이르는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등 여러 선사 유적에서 각종 방추차가 출토되었다. 방추차에는 돌로 만든 방추차와 흙으로 만든 방추차가 있다. 전자는 돌을 원형으로 깎아서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만들었고, 후자는 흙으로 둥글게 빚어서 가운데에 구멍을 뚫어 불에 구워 만든것이다. 이 밖에 뼈로 만든 골제 방추차도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참고 자료

디지털시대의 의류신소재, 안영무 학문사
http://www.ksct.or.kr/
http://100.naver.com/100.php?id=124830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4&dir_id=413&eid=bJxcfH4hIZ/rmsv8yCncaHRvQTwJCRW8&ts=1110585293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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