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성격 심리]더셀의 정신장애진단

소개글

셀의 나오는 정신장애진단...및 감상

목차

1.영화 소개
1)내용
2)감상

2.DSM-ⅳ 기준 ‘칼 스타거’ 진단
1)영화에서 관찰되는 ‘칼 스타거’의 증상.
2)DSM-4 기준 진단(이미 웰런 분열증이라고 나와 있지만.)

3.원인과 치료방안

본문내용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사막을 걷는 제니퍼 로페즈(이하 캐서린)가 보인다. 그녀는 검은말을 타고 사막에 도착했다. 방금까지 살아있던 검은말은 돌아보니 힘차게 울부짖는 말 동상이 되어있다. 사막한 가운데에 화원이 있고, 썩어 넘어진 나무위로 한 소년(이하 에드워드)이 앉아 있다. 소년이 펜던트를 햇빛에 반사시켜 그녀를 불러드린 것이다. 그녀는 에드워드에게 항해를 나가자고 하지만, 모키락이 그러지 못하게 한다고 한다. 그들의 옆에는 다 부서져 넘어져 있는 배 한 척 뿐이다. 아쉬운 표정으로 돌아서는 그녀 그리고 화면은 그들의 연구소인 캠벨센터로 바뀐다. 캐서린과 미리 암은 타인의 무의식으로 들어가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심리학자들이다. 그리고 이 연구는 어느 정도 성공 단계에 와있어 이미 타인의 무의식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실정이다. 처음 나왔던 장면은 캐서린이 자신의 환자인 에드워드라는 한 자폐아의 무의식속에서 그를 치료하려는 과정이었던 것이다. 치료기술에 가능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에드워드의 상태에 진전이 없자 치료진과 에드워드의 부모간엔 갈등을 빚고 있는 상태이다.
다리 밑에서 한 구의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새하얗게 표백된 채로 이상한 목걸이를 하고 있는 사체. 이사건의 범인은 아무래도 자신의 등에 온통 고리를 달아 천장에 매달린 정신 나간 한남자의 소행으로 짐작이 된다. 그는(이하 칼 스타거) 눈을 검게 칠한 금발의 하얀 인형을 든 채로 다음 희생양을 물색하고 있는 듯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한연인의 여인을 유심히 바라본다. 그리고 그에게 괴성의 환청이 들려온다.
그리고 다시 사건 현장. 증거물로 하얀 털이 하나 발견되고, 조사결과 변백종인 이개는 하이포멜라노시스(멜라닌 0%)라고 밝혀지고, 경찰은 범인이 고의로 증거를 남겨 경찰을 유린하려는 것으로 인식한다. 범인은 유유하게 욕조에서 “나는 신이다”라고 외치고 있다. 증거를 바탕으로 수사가 진행되고, FBI는 그의 집을 급습한다.

참고 자료

ds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