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과학과 제국주의가 만났을 때...
- 최초 등록일
- 2006.01.0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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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 과학과 제국주의의 결합과정을 역사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근대 과학이 가지고 있는 서구 중심주의적인 성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결코 절대적인 진리가 아닌 서로가 서로에 의해 만들어진 진리로써의 과학을 알 수 있습니다.
분량은 적지만 많은 내용과 많은 참고문헌을 통해서 압축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앞에서 알아보았듯이 과학과 제국주의는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며 이용하는 상호보완적 관계였다. 과학은 제국주의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힘과 합리성을 보편화 할 수 있었으며 또한 문명화의 중요한 척도로써 이후에도 절대적 진리로써의 굳건한 지위를 구축하게 된다.
제국주의는 비록 과학을 통해서 지배논리를 팽창시킬 수 있었지만 결국 과학기술의 비합리적인 발전과 서구 유럽 국가들의 대립으로 인해서 세계 1․2차 세계대전을 통해 표면적으로는 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단행본
Edward W. said,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1999.
조셉 폰타나, 『거울에 비친 유럽』, 새물결, 1999.
박지향, 『일그러진 근대』, 푸른 역사, 2003.
박형지, 『제국주의의 남성성』, 아카넷, 2004.
논문
박지향, 「제국주의 연구 : 쟁점과 전망」, 서양사연구 제 19집, 2000.
설혜심, 「제국주의와 타자의 몸 만들기」, 역사와 문화 6,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