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허드슨 테일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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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인물사 허드슨 테일러를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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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하였을 것이다. 1830년경 성공적인 복음전도자였던 나의 부친은 중국에 관한 여러권의 책을 읽었는데 바실홀선장의 여행기를 읽고 중국의 영적인 상황에 대해 깊은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부친은 아들을 주시면 진리를 알지 못하는 광대한 제국에 들어가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드린 기도가 이런식으로 응답된 것을 보고는 그 당시 매우 놀랍게 생각하였다. 내 부모님들은 내가 어려서 너무 약했기 때문에 오랫동안 나를 선교사로 키우겠다는 생각은 포기하고 있었다가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 내게 건강을 주셨고, 내 생명을 부지시키셨으며, 본국에 있을 때나 선교지에 있을 때 건강한 사람사람들로 하지 못하는 고된 일들을 능히 해낼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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