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독일의 지리, 자연 및 행정구역
- 최초 등록일
- 2006.01.19
- 최종 저작일
- 2005.1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숭실대학교 권선형교수님의 테마독일기행수업의 레포트 입니다.
참고로 A평점을 받았으며, 독일의 지리, 자연 및 행정구역에 대하여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들을 수록하였습니다.
독일에 대한 대표적인 서적을 참고하였기 때문에 믿을만한 자료라고 자신합니다.
목차
1. 독일의 위치
2. 면적과 인구
3. 지형적 특징
(1) 지형
(2) 강과 운하
4. 기후
5. 자연환경
6. 연방의 구성
(1) 연방공화국의 구성
(2) 업무의 분담
(3) 재정계획
(4) 세입의 배분
(5) 재정의 형평
7. 주별현황
본문내용
독일의 공식 명칭은 독일 연방 공화국(die Bundesrepublik Deutschland: BRD)이며 중부 유럽에 놓여 있다. 수도는 베를린이며, 대개의 유럽 국가들이 그렇듯이 많은 나라들로 둘러싸여 있다. 독일과 국경을 접하는 국가는 9개의 나라로 북쪽에서부터 시계 방향으로 덴마크, 폴란드,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룩셈부르크, 벨기에와 네덜란드이다.
독일은 16개 주(Bundsland)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다. 16개의 주중에서 베를린, 브레멘, 함부르그 3개 도시는 비록 면적은 작지만 도시 자체가 하나의 주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주는 연방헌법에 의거해 저마다 의회와 정부를 구성하고 있다. 주의 국가적 업무는 연방과 더불어 적절히 나누어져 있는데, 학교제도, 문화, 대중매체 등의 영역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분야는 주의 결정권이 우선적이지만, 자연 및 환경보호와 같은 영역에서는 연방이 법적 집행에 있어 우선권을 갖는다.
독일은 소국가 형태로 나뉘어져 있던 지역들이 열강의 분할정책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자치형태를 띄면서 역사를 진행해오다가 19세기 후반에 이르러서야 비스마르크에 의해 단일 국가를 형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지금의 주정부의 권한이 매우 강력한 편이다. 이런 16개 광역 행정구역에 대해 독일은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여져서 행정구역개편 작업을 모색중이라고 한다. 연방정부의 여당과 주정부의 여당이 다른 경우가 적지 않고, 특히 각 주정부의 대표인 연방참의원의 경우에는 어떤 정당을 대표한다기 보다는 지역 대표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한국의 행정구역과 비교하여 군이나 읍 정도의 작은 단위는 독일에서 전통적·지연적 행정단위로서 대단히 중요하며, 결합력과 통솔력이 강하며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혼란기에는 커다란 역할을 하였다. 기본법 및 연방주법은 작은 지역행정 단위인 이른바 게마인데(Gemeinde)의 자치를 보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 이관우, 「독일문화의 이해」, 학문사 (1999)
·Renate Luscher, 「통일독일의 문화와 예술」, 담론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