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문학, 미술 속의 라틴아메리카
- 최초 등록일
- 2006.01.19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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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의 문학과 미술에 대한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문학, 미술 속의 라틴아메리카
<목 차>
Ⅰ. 서론
Ⅱ.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
1. 역사
2. 마술적 사실주의
3. 바로크와 네오바로크- 불안의 표현
4.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느낌
Ⅲ. 20세기 라틴아메리카의 현대미술
1. 모더니즘의 선구자들
2. 초기 모더니즘 운동
3. 멕시코 벽화운동
4. 멕시코 이외의 벽화운동
5. 망명한 작가들
6. 멕시코: 네 명의 여성화가와 한 남성화가
7. 변화의 조짐
8. 기하학적 추상
9. 비정형적 추상
10. 표현주의자들의 경향
11. 사실주의, 팝 아트, 초현실주의
12. 현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라틴 아메리카의 문학
라틴아메리카 문학과 작가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정체성의 미로찾기’였다. 그 길의 여정이 ‘바로크’ 혹은 ‘마술적 사실주의’ 등 어떤 이름을 걸쳤건 간에 그것(미로찾기)은 분명 유럽의 제국주의에 의해 수탈된, 분명 무의식 중에 면면히 흐르는, 그러나 딱히 나라고 규정지을 수 없는 고대 제국의 어떤 것과 콜럼버스의 발견 이후 수탈된 대지에서 태어난 메스티조, 혹은 물라토, 그리고 그러한 분열과 혼란을 이식시킨 제국 사이의 경계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이러한 정체성을 찾기 위한 여정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속에 포함된 ‘고아의 아버지 찾기’와 비슷한 고민과 갈등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전제하에 라틴아메리카 문학에 대한 여행을 시작한다.
1. 역사
라틴아메리카의 문학적 근간을 이루는 토대는 그 역사만큼이나 다채롭고 유럽의 사조사와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물론 이것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겠으나, 라틴아메리카의 작가들이 살아간 삶을 보면 더 직접적인 영향하에 놓였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은 라틴아메리카가 처한 정치적 사회현상과 무관하지 않다.
유럽의 흐름을 보면 중세가 지나 근대로 오는 시기 그 유명한 르네상스가 있고 이후 바로크시대를 거쳐 혁명과 자유주의에 힘입은 낭만주의 시대가 전개된다. 그리고 사실주의를 거쳐 이에 반하는 초현실주의와, 다다이즘의 영향으로 미학사적 관점에서 거론되는 프랑스의 아방가르드가 있다. 이상에서 열거한 모든 사조는 라틴아메리카의 문학사를 형성하는 데 있어 하나도 빼놓지 않고 연관을 갖는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라틴아메리카의 문학과 사회’ 서성철 김창민 (까치2001)
‘수탈된 대지’ E.갈레아노 (범우사1999)
‘라틴아메리카의 역사’ 카를로스 푸엔테스 (까치1997)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미술’ 에드워드루시-스미스 (시공사1999)
‘프리다칼로, 디에고 리베라’ 르 클레지오 (다빈치2001)
‘벽을 그린 남자-디에고 리베라’ 마이크 곤잘레스 (책갈피2002)
-인터넷 사이트
라틴아메리카문학21 www.latin21.org
라틴문화예술광장 http://myhome.hanafos.com/~let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