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스타일의 전략 독후감

소개글

스타일의 전략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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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고 나서 난 지금도 주변사람 앞에서 내 세울 수 있는 스타일이란 무엇일까라고 고민을 해보았다. 단순히 외모나 옷치장을 잘 꾸며서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해왔지만 이 책의 저자 버지니아 포스트렐은 새로운 시대는 그것을 좋든 싫든 미학적 선택을 통하며 개인의 생활이든 기업의 제품이든 간에 스타일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잘사는 국가이건 아니건 원시시대부터 지금까지 시대를 초월해 인간의 원천적 욕구에 기초한다고 분석한다. 또 하나 놀라운 것은, 미적 아름다움이 실생활의 일부이며 별도의 예술 영역으로 분리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한 시대의 트렌드를 어떻게 보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리더십을 통한 스타일의 전략이 변화를 이 책은 대중의 시선을 어떤 시각을 접하느냐에 따라 자기만의 스타일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되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현재 시대를 외양과 느낌을 중시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명품에 열광하는 사람들, 남자답지 않게 외모에 무척이나 신경을 써는 사람들, 깜찍한 디자인에 넘어가서 충동구매를 하는 사람들. 점심 값에 맞먹는 돈을 비싼 커피 마시는데 쏟는 사람들” 이런 사회현상들을 들여다보면 어떤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그것은 `기능`과 `편리성`에 대한 중시로부터 `외양`과 `느낌`을 중시하는 시대의 등장을 말한다.
단순히 상품에만 그치는 일이 아니다. 상품을 넘어서 서비스나 심지어 개인 혹은 기업까지 “외양과 느낌”으로 고객에게 다가설 수 없다면 인기를 끌 수 없다는 말이다.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킨 개인은 점점 더 자신의 내면 깊숙이 숨어있는 미적 감각을 만족시키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는 점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고 지배하느냐를 논하기 때문이다.
요즘 TV나 언론매체에서는 apple사의 iPod mini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대두되고 있다.
기존의 apple사의 제품이 그러했듯이 이번 제품도 보는 시각이 즐겁게 느껴질 정도로 디자인 수준이 높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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