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최고 경영자 예수 독후감

소개글

최고 경영자 예수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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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개의 책 중에 한권을 골라 독후감을 쓰라고 했을 때, 여러 개의 책이 맘에 들었지만, 특히 난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제목부터 나를 사로잡았다고 생각했다. 예수님은 우리의 리더셨고, 어떻게 제자화하시고, 그들을 충성스럽게 만드셨는지 궁금하기도 했으며,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셨는지 자세히 알고 싶었다. 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취업을 할 때 사회에 나가서의 나는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기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에서는 예수님의 자아극복의 강점과 행동의 강점, 그리고 인간관계 형성의 강점을 소개했다.
먼저 자아극복의 강점에서 나를 깨닫게 한 것은 “예수님은 스스로를 지칭할 때 기꺼이 ‘나는’ 이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능력과 재능을 주셨지만, 자신 스스로가 누구인지 알기위해서 광야로 들어가셨다. 그 광야에 들어가서도 예수님은 악마에게 유혹을 받았지만, 그것을 뿌리치며 온전히 극복했다. 내가 기독교 동아리에서 있었던 일이다. 학과공부 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시한 채 그렇게 살고 있을 때, 동아리 간사님께서 “지금 너는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 중이란다. 그리스도인이라면, 한번은 광야의 길을 선택하는 거란다. 그것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기회를 주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때 그때 광야의 길을 나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단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것처럼 나도 광야 안에서의 시간은 험난하고 힘들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했을 때는 모든 것을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믿었고, 앞으로 그 광야에 들어가서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실 거라는 것을 알았다.
예수님으로부터 배울 점의 또 한 가지는 자신을 믿으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을 인류를 위한 생명의 통로라고 믿고, 스스로를 문이라고 부르셨다. 자신을 믿는 것이야말로 리더십의 핵심적인 특징이다. 나는 내 자신이 부끄러울 때도 있었고, 자신감 있을 때도 있었다. 부끄러울 때는 내 자신이 많이 싫어했다.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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