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메소포타미아 건축을 조사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형성요인
2. 건축의 특색
3. 수메르 건축
1)
본문내용
메소포타미아는 티그리스,유프라테스 두 강사이의 지역을 지칭하는 것이며, 특히 하류의 삼각주지방을 칼데아라고 한다. 티그리스의 중류 동안을 앗시리아평야, 유프라테스강 연안의 평야를 바빌로니아평야하고 하며, 이 두 지역을 구약성서에서 「에덴의 낙원」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처럼 오곡이 풍부하고 포도가 많으며, 기름, 올리브, 꿀이 무척 많이 나는 지방이다. 이 강 연안에 자리잡은 니네베, 우르 같은 대도시를 만들고 지탱할 만큼 광대한 평야가 이집트 다음 가는 문화권을 형성하게 한 요인이된다.
1.형성요인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두 강 연안은 나일강 연안과는 달리 부근에서 목재나 석재가 생산되지 않고 건축용 재료로서는 점토뿐이었다. 그래서 흙벽돌과 소성벽돌을 사용하고, 이를 진보시켜 표면에 유약을 칠하게 되었다.
칼데아지방은 지대가 낮고 습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해로운 곤충이나 병균의 피해를 입기 쉬운 지역이므로 도성을 건축할 때는 반드시 30`에서 50`되는 높은 지대위에 건설하여 인공대지를 축성하였다. 로린손의 설에 의하면 니네베의 궁성축대를 쌓는데는 10.000명이 20년을 소요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건조하고 더운 페르시아고원에서는 수사나 페르세폴리스의 궁전 같이 개방된 열주형식의 건물을 지었다.
바빌로니아나 앗시리아는 다신교로서 천체의 숭앙과 우주만물을 비롯하여 지방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여 자연신앙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사제들은 칼데아의 지혜로서 첨성술에 익숙하며, 예언자, 신의 대변자, 신과 인간의 중매자로 큰 세력을 누리고 있었고, 이들을 위하여 신전과 첨성대의 역할을 하던 지구랏트를 건설하였다. 그들 또한 이집트 같이 삼위일체신을 숭앙하였으며, 그 중 앗시리아 3신으로는 천신 아누, 지신 바알, 수신 예 같은 신의 명칭이 있고, 다른 하나의 태양, 달, 생명을 각각 주관하는 사마쉬,신, 이스타르신 등이 있고, 그들은 자기 도시마다 수호신을 가지고 있어 앗시리아인은 아슈르신, 바빌로니아는 마르듀크신을 주신으로 섬기었다.
2. 건축의 특색
건축연대는 B.C 4000년 신석기시대부터 티그라드 필레젤 Ⅰ세가 고빌로니아왕국을 멸망시킨 B.C 1275년까지를 칼데아지방을 중심으로 하는 바빌로니아시기라 하며, B.C 1275년에서 B.C 606년 칼데아인과 메디아인에게 니네베가 점령당하고, 다시 네브가드네자르왕의 新바빌로니아가 B.C 538년 페르시아의 키러스왕에게 멸망당한 시기까지를 통틀어 앗시리아 시기라고 하며, B.C 503년 알렉산더대왕에게 통합당한 B.C 333년까지를 페르시아 시기라고 한다. 이 오랜 시기를 통하여 다소 디테일의 차이는 있어도 전체적으로는 같은 구조법과 장식수법을 전승하였다.
참고 자료
참고
청아출판사, 김경묵·우종익 편저 이야기 세계사
동아원색세계백과사전, 1982
버나드 루이스 저, 이희수 옮김, 중동의 역사, 1998
장 보테르 지음, 최경란 옮김, 메소포타미아,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