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객관적 행복

소개글

“How happy was Helen in March?" 이것은 객관적 행복(Objective Happiness)에 관한 이 논문을 시작하는 첫 문장이다. 우리가 Helen이라는 사람을 잘 알고 있고 자주 만났다고 가정하자. 그렇다면 그 당시에 그녀가 행복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고, 주위사람이 Helen은 행복했다고 생각한다면 Helen도 자신이 그 당시에 행복했다고 느낄 것이라고 확신할 것이다.
하지만 어느 특정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것도, 그 특정인이 행복할 것이라는 추측도 모두 개인적인 성향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즉, 개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적인 지표로 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체험이 너무나 좋았고,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어.”, “지난번 그 일은 너무나 즐거웠어.”, “나는 내 직업에 만족해.” 등과 같은 발언은 무엇에 기초하고 무엇을 기준으로 개인에게 평가 (evaluation) 되는 것일까?

목차

1. 서론


2. 논문의 목적


3. 논문의 내용


4. 결론 및 토의


5.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즉, zero point란 비슷한 일이 반복되면 그것에 대한 감흥이 둔감해 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것은 과거의 경험에 대한 기억효용이 정확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또 다른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경우의 느낌뿐만 아니라 그 반대 경우에도 zero point는 적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당시 좋았던 기억도, 혹은 반대로 안 좋은 기억도 모두 시간이 지나 반복되게 되면 그 사건이나 경험에 무뎌지게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Well-Being : The Foundation of Hedonic Psychology by Daniel Kahneman,
Ed Diener, and Norbert Schwarz, Russel Sage Foundation

(2) 선택의 심리학, 베리 슈워츠 지음, 형선호 옮김, 웅진

(3) http://daniel-kahneman.wikivers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