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삼성의 DRAM 산업 진출과 산업의 Dynamics
- 최초 등록일
- 2006.01.27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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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성의 DRAM 산업 진출과 산업의 Dynamics를 분석한 경영전략 사례분석 레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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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삼성의 생산방식은 새로운 첨단제품의 개발을 바로 생산으로 연결시키는 양산능력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변동이 심한 DRAM 산업의 위험을 고스란히 끌어안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일본의 방식 역시 아웃소싱을 통한 투자비의 절감, 그리고 핵심역량만을 남기고 조직을 슬림화함으로써 산업의 위험을 회피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만의 기업들을 잠재적인 경쟁자로 키울 수 있다는 점과, 신제품의 시장화가 늦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시장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과연 어떤 방식이 DRAM 산업에 더 적합한 모델일까?
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DRAM 산업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할 것인가,그리고 삼성이 이 산업에서 계속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인가를 예측해야 한다. DRAM 산업은 반도체 산업의 일부이고 이 산업은 점차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일본의 기업들도 DRAM 산업의 위험을 줄이고 핵심역량만 보유하는 전략을 통해 남게 되는 여유 분의 경영자원을 비메모리 분야로 돌리고 있다. 이 분야는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사용되는 분야에 따라 모두 다르게 세분하게 customizing되어야 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는 삼성의 기업전략과는 잘 맞지 않는다. 하지만 삼성은 이 분야에 진출을 시도 하고 있다. 또한 DRAM 산업 역시, 메모리의 크기를 늘리는 방식으로 기술발전이 이루어져 오던 현 추세가 메모리의 빠르기를 높여가는 쪽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CPU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Intel이 Rambus를 앞세워 시장 지배력을 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에 맞서기 위해서 램버스에 비해서는 기능이 약간 떨어지지만 DDR이라는 새로운 DRAM이 등장하고 있다. 삼성은 메모리 분야에서 비메모리 분야에까지 모든 산업에 개입하고 있다. 삼성의 이러한 전략은 너무 위험을 고려하지 않은 전략이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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