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아펜젤러목사

소개글

초기 기독교를 위해 애썼던 아펜젤러의 목사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아펜젤러의 출생과 초기 활동
1) 출생
2) 선교사 되기 위한 활동
2. 아펜젤러의 한국 선교 활동
1) 선교의 시작
2) 교육과 목회에 대한 선교의 시작
3) 조선 정치적 상황에 대한 아펜젤러의 관심
3. 아펜젤러가 행하였던 교육의 의미
4. 아펜젤러의 안식
5. 결론

본문내용

1. 아펜젤러의 출생과 초기 활동

1) 출생
아펜젤러는 1858년 2월 미국 펜실베니아의 서더튼에서 아버지 기드온과 어머니 마리아의 둘째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을 주로 농장에서 보냈다.
어려서부터 독일계 루터교회에서 복음적인 위엄과 엄격함을 배우며 자라 철저한 신앙 정신으로 14살에 세례를 받았으며 18세에 중생을 체험했다고 한다.

2) 선교사 되기 위한 활동
아펜젤러는 웨스트체스터 사범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한 특별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총과 큰 감격을 느껴 많은 사람에게 선교를 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 학교에서 기도회를 조직하여 나중에는 웨스트체스터의 YMCA가 되었다.
20세 되던 1878년 필라델피아 서부의 마샬 대학에 입학하여 고전학을 연구하였고 여러 언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어 다수의 언어를 구사하게 되었다.
란-체스터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생명력 있는 작은 모임의 신앙고백과 종교적 체험의 생활에 깊은 인상을 받아 선교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는 감리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였다. 이에 그는 대학을 졸업한 뒤 선교 사업에 헌신하기 위해 드류 대학의 신학교에 입학하였고 성직에 몸담기 위해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품과 학업에 열중하여 드류 대학의 신학적 학풍에 대하여 토론하였고 교회 일에도 최선을 다하였다.
1884년 12월 아펜젤러는 엘라와 결혼하였고 드류 대학을 1885년 1월에 졸업하였다.

2. 아펜젤러의 한국 선교 활동

1) 선교의 시작
1883년 한미수호조약의 체결로 조선의 사절단이 일본을 거쳐 미국에 파견되었고 1883년 총선교위원회에서 한국선교를 정식으로 결정하여 일본주재 선교사를 통해 선교답사를 하게 하였다.
맥-클레이 목사는 고종황제를 알현하여 의료와 교육 사업을 위한 윤허를 받게 되었고 맥-클레이 목사를 총책임자로 아펜젤러는 부책임자가 되었다.
이에 아펜젤러는 1885년 4월5일 인천 제물포에 도착하면서 "사망의 빗장을 산산이 깨뜨리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이 얽매여 있는 굴레를 끊으사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빛과 자유를 허락해 주옵소서."라 말을 하였고 여기에 쓰여 있는 말은 신분제를 부정하는 말과 자유 평등에 대한 생각을 가지는 것으로 보았다. 갑신정변으로 정치적 불

안이 계속 됨에 따라 인하여 일본으로 다시 갔다가 7월 재입국하였고 한국 선교회를 창설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