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유한킴벌리의 녹색사업

소개글

녹색 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기업으로 유한킴벌리를 예시로
친환경 기업과 그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1.기금조성
2.환경교육
3.연구조사
4.출판활동
5.협력활동
6.환경광고
결론

본문내용

20세기 중반까지의 인간의 역사가 자연을 파헤치고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20세기 후반부터는 그런 사고방식의 전환이 서서히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들 스스로 정보에 민감하고 깨어있는 소비자로 진화하면서 환경 문제는 주변적인 것에서 중심적인 것으로 의식이 많이 전환되었고 요즘에는 같은 조건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 친화적인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하겠다. “성공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선 친환경적 요소가 있는지부터 고려하라.”는 것이 지난 2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미래 상품의 특성과 기업의 대응방안 연구> 보고서를 통해 전망한 것으로 웰빙에 환경의 개념을 더한 ‘로하스’(LOHAS)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형성할 것이라고 한다. 즉 친환경 제품을 팔지 않고선 더 이상 기업의 경쟁력을 거론하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런 추세는 이미 감지돼 왔다. 친환경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기업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특히 환경경영은 과거 단순히 공해 방지 설비에 투자하던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기업의 총체적 경영전략을 새롭게 짜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환경컨설팅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이렇게 환경 친화적인 기업의 이미지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조건으로 받아들여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새로이 환경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탈바꿈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중 몇몇의 기업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이러한 환경 친화적 경영을 해 오고 있다. 이 중 대표적인 곳으로 “유한 킴벌리”를 꼽을 수 있겠다. 유한 킴벌리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슬로건 아래 이미 20년이 넘게 꾸준한 환경경영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리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슬로건이 이들의 이러한 노력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참고 자료

　http://www.yuhan-kimber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