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슬픈 아일랜드

소개글

슬픈 아일랜드 라는 책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줄거리 요약이 아닌 수준높은 서평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목차

[큰 제목]
유럽의 한국-민족주의를 넘어서
[소제목]
아! 아일랜드.
아일랜드는 왜 슬픈가?
영원한 타자-영국계 아일랜드인.
민족주의 담론.
시선바꾸기.
아일랜드에서 한국의 모습을 찾다.

본문내용

서평 : 슬픈 아일랜드
유럽의 한국 : 민족주의를 넘어서

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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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유럽의 큰 국가들과 비교하면 아일랜드는 주목을 덜 받는 나라이고 우리나라에서도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아일랜드라고 하면 초록색과 하얀색, 빨간색이 그려진 국기나 정치적 상황이 복잡하다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정도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슬픈 아일랜드>는 아일랜드 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 옆의 섬나라 아일랜드. 지도에서 아일랜드를 찾아보면 의아함에 사로잡히게 된다. 영국의 옆에 꽤나 큰 또 다른 섬이 있지만 그 섬이 한 나라가 아니라 섬의 북부가 영국의 일부로 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봉합되지 않은 아일랜드 역사의 흔적이다.

아일랜드는 왜 슬픈가?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씌여졌다. 첫 번째 부분은 아일랜드의 민족 정체성에 대한 내용이고 두 번째 큰 부분은 오스카 와일드, 조지 버나드 쇼,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라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국계 아일랜드인 문인들을 통해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의 영원한 타자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정체성을 작품을 통해 분석하고 있는 부분이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