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아동문학]Good and evil in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 최초 등록일
- 2006.02.20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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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리포터와 나니아 연대기를 읽고 그 안에 존재하는 선과 악을 비교분석 한 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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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쁜 악당들은 결국 벌을 받게 되었고, 착한 주인공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던 동화들의 대부분의 결말은 악한 사람은 결국에는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은 시련을 이겨내고 행복해 진다는 내용이었다. 극단적으로 나누어진 선과 악의 대립과 결국 선이 승리한다는 결론은 비단 아동문학뿐만 아니라 여타 수많은 장르의 소설들에서 꾸준히 이용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선과 악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세우거나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을 정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상식선에서 생각해 볼 때, 선이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거나 위기에서 구해주는 것, 도덕적인 행위 등을 나타낸다면, 악이란 이와는 반대되는 행동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 속에서 본인들이 생각하는 선과 악의 개념을 소설 속 인물들의 갈등을 통해서 은연중에 드러내기도 하고, 선과 악의 공존을 통해 악이 선을 더 돋보이게 하는 문학적 장치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과 악이 대립한다는 그 사실만으로는 문학작품의 내용과 결말이 뻔히 보이고 독자들은 지루해 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때문에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작가가 생각하는 선은 무엇이며 악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그리고 선과 악의 갈등이 작가에 의해서 어떤 식으로 묘사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J. K. Rowling의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를 중심으로 하여 C. S. Lewis의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 와의 비교를 통해서 선과 악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둘 사이의 갈등의 모습은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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