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과 창의성]파인딩 포레스트를 읽고나서-창의적 특성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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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관련해서 지능과 창의성에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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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주인공인 자말과 작가인 포레스터와 관련돼서 창의적 특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말은 작문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포레스터는 자말의 그러한 재능을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깨닫도록 한다.
포레스터는 읽어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학생이 스스로 자신을 들여다보게 한다.
그렇다고 해서 자말이 포레스터에게 읽히는 존재, 수동적인 존재로만 등장한 것은 아니다. 다른 사람의 가능성을 읽어주는 일이 관심에서부터 우러나온다면, 자말은 포레스터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말의 관심은 질문으로 나타난다. 포레스터는 질문의 목적이 ‘정보의 전달’이라고 하면서 그 목적에서 어긋나는 질문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 하지만 자말이 포레스터에게 한 대부분의 질문은 포레스터가 제시한 목적에서 어긋나는 것이었다. ‘왜 갇혀 지내느냐’, ‘왜 책을 한 권밖에 완성시키지 않았으나’, ‘결혼은 했었느냐’, 등 자말의 질문에 대해서 포레스터는 대부분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말은 포레스터를 알아가게 된다.
즉, 자폐적 전문작가와 방황하는 소년이 글쓰기를 매체로 우정을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치료적 촉진지 역할을 한다. 즉, 서로에게 평론적인 존재가 돼는 것 같다. 그리하여 저절로 창의적인 사고력이 늘어가는 것 같다.

이 영화에서는 다방면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가그너(Gardner, 1993)는 지능이 높은 어린이가 모든 지적 영역에서 우수하다는 종래의 획일적 지능 관을 비판하고, 인간의 지적 능력은 서로 독립적이고 상이한 여러 개의 상징체계로 구성된다는 다중지능이론(theory of multiple intelligence: MI)을 제안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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