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꽃뱀의낙원

소개글

이시웅 교수님의 수필집
감상문 생태 건축을 공부하는 학도는 한번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맨 첫 장을 넘기는데 제목이 씹과 좆이여서 좀 당황스럽기도 해서 바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호기심 기대 반으로 읽고 난후 나부터라도 한글을 좀 더 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써야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하고 한글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이 경시되고 천시되어 욕설로 취급되고 한문과 외래어만이 품위가 높고 지성적인 언어로 여겨지는 의식구조는 바뀌어져야 된다고 생각된다. 그러한 의미에서 씹과 좆이 욕으로 취급되지 않았을 때 생긴 순수한 우리 낱말들을 소개하였으며 순수한 우리말을 갈고 닦아 기리어 훌륭한 국제적인 언어로 발전시켜 나가는 작업은 세계 160여 개국에 퍼져 있는 교민들을 포함한 우리 한민족 모두의 몫이어야 될 것이다. 한글을 통화여 민족의식과 창의력을 키워나가고 언어생활에서 한글로 만들어진 고운 말과 바른말 쓰기에 힘서야 하며 우리 모두 한글을 사랑하고 가꾸어 나가는 세계 소의 1등 국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의미에서 낯이 뜨거워지고 자극적인 글 제목을 붙이고 싶다.■■

재능의 허 와 실부분에서 저도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음악실기시간에 평소 음치여서 잔뜩 기가 죽어있었는데 용기를 내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래를 불렀는데 선생님께서 장난치지 말라고 혼을 내셔서 그다음부터는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몇 곡을 열심히 불러서 겨우 음정, 박자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소화해내는 곡이 몇 곡 있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멋진 노래를 소화해보고 싶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이시웅 저자의 꽃뱀의 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