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생물학, 세포생물학, 실험]염색체 감수분열 관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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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⒈ 염색체
⑴ 염색체의 발견
⑵ 염색체 구조
⒉ 감수분열의 과정과 특징
⑴ 제1감수분열(meiosis Ⅰ)
⑵ 제2감수분열(meiosis Ⅱ)
⒊ 사람의 생식 세포 형성
⑴ 정자의 형성
⑵ 난자의 형성
Ⅱ. 실험 목표
Ⅲ. 재료 및 방법
Ⅳ. 결과
Ⅴ. 고찰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감수분열은 유성생식을 하는 개체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세포분열의 형태이다. 대부분의 다세포성 개체인 동물이나 식물들은 유성생식을 한다. 이것은 그들이 생존기간에 성세포나 접합자가 수정에 의해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에서 2개의 어버이 유전자가 수정이라는 핵의 접합과정을 가진다. 사람의 핵형을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남자는 44+XY, 여자는 44+XX이다. 만약 유사분열이 세포분열의 유일한 형태라면 각각의 배우자는 46개의 염색체를 갖게 되고 접합자는 92개가 된다. 이것은 세대수가 반복됨에 따라 제곱으로 증가하게 되어 다음 세대에 반복되게 될 것이다. 감수분열은 이런 것을 억제하기 위한 기작이다. 2종류의 연속분열에 의해 염색체 수는 반감되어 4개의 반수체 세포를 만든다.
⒈ 염색체
⑴ 염색체의 발견
염색체는 1882년 독일의 발생학자인 Walther Fleming이 빠르게 분열하는 도롱뇽 유생(Salamnader larvae)에 대해 연구하면서 처음으로 발견하였다
⑵ 염색체 구조
진핵생물 DNA는 여러 개의 염색체로 나누어져 있다. DNA 분자의 인산기들이 음전하를 띠며 모든 음전하는 서로간에 단순 반발작용을 일으키므로 DNA를 조밀하게 감겨지기는 불가능하다. 그 대신 DNA 나선은 양전하를 띤 히스톤(histones) 단백질에 둘러싸여 있으며, 양전하(histone)와 음전하(DNA)간의 중화작용으로 복합체는 전하를 띠지 않는다. DNA 와 히스톤 단백질 복합체는 완전한 염색체를 형성하며 조밀하게 꼬인다.
⒉ 감수분열의 과정과 특징
⑴ 제1감수분열(meiosis Ⅰ)
① 전기 Ⅰ - 각 염색체의 염색분체는 쌍을 이루고 절편이 교환된다.
② 중기 Ⅰ - 염색체가 적도판에 배열한다.
③ 후기 Ⅰ - 각 염색체의 염색분체는 세포의 한쪽 극으로 움직이며, 다른 염색분체는 반대편 극으로 이동한다.
④ 말기 Ⅰ - 염색체는 서로 양 극 쪽에 모인다. 각 극에 모인 염색체가 2개의 염색체 군집을 형성한다.
⑵ 제2감수분열(meiosis Ⅱ)
DNA 합성이 일어나지 않는 짧은 간기에 두 번째 감수분열이 시작된다. 제2감수분열은 교차에 의해 발생된 유전적으로 동일하지 않은 자매염색분체를 갖는 것을 제외하고는, 유사분열과 같은 단순한 과정이다
① 전기 Ⅱ - 세포의 양 극에서 염색체 군집은 전기 Ⅱ로 진행된다. 새로운 방추세가 형성됨에 따라 핵막이 사라진다.
② 중기 Ⅱ - 방추사가 동원체의 양 옆에 연결된다.
③ 후기 Ⅱ - 방추사가 수축되고 동원체가 분열하며 자매염색분체가 서로 반대 극으로 이동한다.
④ 말기 Ⅱ - 마침내 4개의 딸 염색체 주위에 핵막이 재형성된다.
and so on!!

참고 자료

• 생명과학 / 정문각
• 생명과학 길라잡이 / 라이프사이언스
• 기초 생명과학 / 녹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