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학]기호찾기
- 최초 등록일
- 2006.03.0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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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기호에 대해 찾고 그 의미를 서술한 레포트
목차
1. 스테인드글라스
2. 운전 중 헤드라이트 두 번 깜박이기와 깜박이
3.. 성호 긋기
4. 불, 연기(봉화)
5. 침묵
6. 해골이나 번개그림
6. 제례의식이나 생활관습
7. 종교적인 상징(비둘기, 양, 백합 등)
8. 지도
본문내용
1. 스테인드글라스
스테인드글라스는 교회나 성당의 창을 장식하고 있는 예술의 한 형식이다. 그러나 스테인드글라스는 단순한 건물 장식이 아니라 전달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수세기 동안 성직자나 필사가들 만이 문자를 다룰 수 있었다. 스테인드글라스 같은 것은 글자를 모르는 평신도에게 성자이야기를 알려 주는 진정한 `책`의 역할을 해왔다.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된 서구 교회의 모든 장식물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 말이나 서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보다 그려진 사물의 이미지가 직접적인 감정과 행동을 표현해 줄 수 있기도 하다. 스테인드글라스 뿐 아니라 서구의 교회 건물 구석구석이 성서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
2. 운전 중 헤드라이트 두 번 깜박이기와 깜박이
제주도에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들이 차례대로 헤드라이트를 두 번씩 깜박이고 지나가던 구간이 있었다. 운전을 하던 친구역시 두 번 깜박이고 지나갔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과속 감시 카메라가 있는 구간이니 주의하라고 운전자들끼리 서로 알려주는 것이라 하였다. 이것도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끼리 의사소통을 하기위한 하나의 기호라 할 수 있다.
3. 성호 긋기
성호를 긋는 행동은 교회와 신도들 사이에 약속된 기호로 십자가의 형상을 손짓으로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4. 불, 연기(봉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봉화를 이용하여 위험 신호를 알렸다.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을 가지고 신호를 보냄으로써 장거리 의사소통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다. 산위의 탑이나 높은 곳에 불을 피워 올리는 방식으로 통신이 이루어졌는데, 불의 지속시간과 불꽃의 높이, 그리고 아마도 불꽃의 색깔 등으로 신호를 구별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만화영화 빨강머리 앤의 내용 중에서 앤과 다이애나가 서로의 방에서 촛불을 켜놓고 그것을 종이로 주기적으로 가려 서로 약속된 의미를 교환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도 불을 이용한 의사소통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