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연예인들의 누드 촬영을 중심으로 본 한국 성문화의 관음성과 상업주의간의 연합

소개글

연예인들의 누드 촬영을 중심으로 본 한국 성문화의 관음성과 상업주의간의 연합

목차

서론: 문제의 심각성 고찰
최근 잇다른 연예인들의 누드촬영의 사회적 파장, 문제의 심각성

본론: 1. 누드의 정의, 예술로서의 누드의 가치와 본래의미

2. 최근 한국 누드의 실태, 왜 누드를 촬영하는가?
i)상업적 목적
ii)누드를 통한 사회적 이슈집중
iii)미의 추구

3. 누드에 대한 주요 쟁점들 깊이 살펴보기
i) 헤어, 성기의 노출을 상업적 의도로 볼 것인가? 예술의 표현으로 볼 것 인가?
ii) 위안부 문제를 누드의 주제로 잡은 것은 사회적 관점으로 볼 때 어떻 게 판단해야 하는가?

4. 누드산업이나 포르노와 같은 음란물 시장이 쉽게 형성되는 사회적 이유 고찰
:한국문화의 특징, 성문화의 억압, 인터넷의 발달을 중심으로...
i) 성의 다양한 의미
ii) 성억압에 대한 역사적 이해
iii) 한국의 성문화
iv) 인터넷의 발달과 음란 문화

5. 최근 성문화의 급속한 변화로 인한 일반인들의 인식의 변화

6. 외국 사례와의 비교
성문화가 개방적인 선진국의 성문화 및 누드 산업에 관한 사회학적 고찰

결론: 연예인들의 누드 촬영을 중심으로 본 한국 성문화의 관음증과 상업주의간의 연합
i) 소비 사회의 성
ii) 남성과 여성에 대한 이중적 이해
iii) 누드와 한국사회의 관음증
iv) 성의 담론

부록: 참고문헌과 토론페이퍼

본문내용

보다 ‘건강한 문화’의 존재는 그 속에서 귀중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회성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명제와 관련하여, 이번 사회학의 이해 수업의 조별 토론의 주제를 최근 잇다른 연예인들의 누드촬영의 사회적 파장을 중심으로 한 담론을 조심스럽게 전개해 가는 서두로서 먼저 문제의 심각성, 변화의 징조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한국에는 하나의 열병처럼 연예인들의 누드 촬영이 확산되고 있다. 처음에는 일시적 현상일 줄만 알았는데, 연예계의 영역을 넘어 문화계, 사회 전체에 누드 바람이 불고 있다. 2003년 한 해만 10명에 가까운 연예인들이 누드 화보집을 냈다. 특이할만한 점은 요즘 누드현상은 인터넷과 모바일(핸드폰 등의 이동통신)의 발달로 성(性)의 상품화가 극대화, 보편화됐음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이유로 옷을 잘 벗지 않았는데 인터넷, 모바일 결제와 연결되면서 누드와 같은 성적 상품을 소비의 한 형태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인터넷과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유통망은 연예인들에게는 대박신화의 가능성을 안겨주면서 누드집 발간을 자극하고 있다. 누드집이 책으로만 발간됐던 90년대에는 제작비용이 많이 드는 사진집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웠다.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는 사진 40장에 3,000원 식의 소액 결제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살 수 있게 됐다. 몇몇 연예인의 누드는 접속자가 수 백만 명, 수익이 수 십억 원에 달한다. 영화 한 작품이 인기를 끈다해도 쉽게 만질 수 없는 돈이다.
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누드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자랑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인식이 확대된 것도 누드 열풍을 추동했다. 누드갤러리에는 일반인들이 자신 또는 애인, 배우자의 누드 사진을 올리고 다른 접속자들의 평을 받고 있다. 사회가 개방되면서 영화 등에 과거보다 욕설이 많이 등장하는 것처럼 누드도 이제 공개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사회적 내성이 생긴 것 같다.

참고 자료

현대사회의 성·사랑/ 강남대학교 출판부

제 1장 사회 변화와 성·사랑/ 양옥남
-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성, 가부장적 성억압의 다양한 현상들....

제 3장 문화와 성/ 이상화
- 소비사회와 성


엠파스 블로그: 향기나는 사람이 되자! http://blog.empas.com/camster/1024567
- 수난에서 돈방석까지 연예인 누드 13년사


네이버 검색: 누드의 정의 예술로써의 누드


우리나라 헤어누드 판례: 엠파스 지식 거래소 - 한국에서의 헤어누드, 불법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num=3723675&ps=src

일반인의 누드열풍: <굿데이 2004: 03-30, 권오용 기자>
“내 누드 보세요” 여대생 홈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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