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피아제 ,프로이드, 에릭슨, 콜버그 이론의 교육적 함의
- 최초 등록일
- 2006.03.1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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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심리학)과 아동학 모두에서 자주 적용되는 인물들의 이론과 교육적 함의에 대해 자세히 기술되어있음.
학자의 얼굴도 그림으로 있어서 레포트가 너무 지루하지도 않고
참고문헌도 빠방합니다.
긴 레포트를 원하시는 분께 적합하리라 생각 됩니다.
목차
Ⅰ.프로이드(Frued) 이론과 교육 시사점
Ⅱ.피아제(Piajet)이론과 교육 시사점
Ⅲ.에릭슨(Erikson) 이론과 교육 시사점
Ⅳ.콜버그 이론과 교육 시사점
본문내용
Ⅰ.프로이드(Frued) 이론과 교육 시사점
프로이드는 인간의 성격구조를 `원초아`, `자아` 그리고 `초자아`로 구분하였는데, 사람이 처음 태어날 때는 `원초아`뿐이라고 보았다. 원초아는 본능으로 구성되고 무의식 영역에 있는 성격 구조로서, 본능적 욕구가 올라오면 현실이 어떠한지 상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본능을 충족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자아`라는 성격구조가 발달된다. `자아`는 현실을 고려하며 원초아의 `본능적인 욕구`를 현실적이고 논리적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따라서 자아는 욕구를 집행하는 `실행기관`으로 본능과 환경을 감정보다 이성에 의해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만일 인간에게 `자아`가 없다면 원초적 본능이 난무하는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초자아`는 가장 나중에 완성되는 성격구조이다. `초자아`는 부모의 훈육을 통해 부모와 사회가 금지하는 것이 무엇이고 도덕적 규범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서, 양심이나 죄책감, 도덕성으로 발달하게 된다. `초자아`는 무의식 영역에 있으며, `원초아`의 욕구와 충동을 억제하도록 하며 자아가 현실적인 목표대신 도덕적 목표를 추구하도록 하는 `원초아`와 `자아`의 검열자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세 가지 성격구조에서 `자아`가 `원초아`와 `초자아`의 욕구가 기대를 적절히 조절하게 될 때 인간은 사회적으로 잘 기능하게 된다. 하지만 `원초아`가 너무 강하면 문란한 생활을 하거나 범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게 되며, 반대로 `초자아`가 너무 강하면 지나치게 금욕적이고 경직된 사람으로 보이게 된다. 만일 `원초아` 자아` `초자아` 간의 갈등이 심할 경우, 억압된 무의식적인 충동이 의식화되어 나올 것 같은 위험을 감지할 때 인간은 `불안`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우리의 자아가 불안을 합리적, 직접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럴 수 없을 때 우리는 불안을 극복하고, 불안에 압도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방어기제`를 사용한다. 이러한 방어기제에는 성적 혹은 공격적 에너지를 다른 경로, 즉 사회적으로 허용되고 때로는 칭찬까지도 받는 경로로 전환하는 `승화`라는 건전한 방어기제가 있는가 하면 `억압`, `투사`, `부정`, `퇴행` 등의 결국 불안을 더 악화시키는 불건전한 방어기제가 있다.
참고 자료
피아제/Boden, Margaret ,시공사
(어린이를 위한)피아제 이해/Pulaski, M. A. S,창지사
교육 심리학 : 이론과 실제 / Robert E. Slavin 지음 ,시그마프레스출판사.
(신)교육심리학 / 김희수 저, 한울 출판사.
교육의 심리적 이해 / 윤운성 저. 양서원
인간 발달의 이해/ 조복희 ,신화용 편저 ,교육과학사
『심리학과 인간이해 프로이드·스키너·로져스』/ Robert D. Nye(이영만·유병관 옮김), 중앙적성출판사
『콜버그의 도덕교육론』/ 남궁달화 지음, 철학과 현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