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근대건축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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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의 실패요인에 관한 자신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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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의 실패.
이제까지 근대건축에 대하여 배웠지만 단 한번도 근대건축이 실패하였다거나 잘못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단 한번의 의심도 한적이 없었다.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만한 스스로의 자세에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근대건축은 비판 할 수도 없을만큼 그 변화의 폭은 방대하고 그 당시에 어떻게 저런 생각을하고 또 어떻게 그 생각을 직접적인 공간과 형태로 표현하였는지 감탄하고 그것을 익히기에도 급급하였다.
고대건축에서 건축의 새로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현대건축의 밑바탕이 되어왔다고 여겼던 근대건축이 어떻게, 어떠한 점이 이런말들을 나타나게 하였을까.
우선 근대건축의 시작에서부터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서양에서의 근대건축이라함은 새로운 건축재료가 발달하게 되어서 건축양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철과 유리를 이용하여 온실 디자인을 개발한 팍스톤의 수정궁이나, 모리스의 붉은 집, 건축가 필립 웨브에의해 새롭고 자유로운 생각을 토속적인 자연스러움으로 표현되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근대건축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을 기점으로 하여 여러 가지 건축 사상을 바탕으로 하며 건축은 발달되어갔으며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와서는 새로운 위주의 기계양식으로 전개 되면서 근대를 대표하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건축가인 월터 그로피우스, 미스반데로에, 르꼬르뷔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르꼬르뷔제의 경우에는 근대건축의 5원칙을 내세우면서 자신만의 건축 세계를 펼쳐 나갔으며 월터 그로피우스나 미스 반데로에 역시 여러 가지 다양한 건축물을 세웠다. 이렇게 근대건축은 시작이 되고 발달이 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앞서 말했듯이 근대건축의 시작이 새로운 건축재료의 발달에 따른 것이었는데, 근대건축이 실패하였다고 보는 사람들은 바로 여기서부터 문제가 있다고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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