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인디음악
- 최초 등록일
- 2006.03.1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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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디음악에 대해,, 작성해봤습니다....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구요.....
분량은,, 그다지 많치 않습니다.. 3페이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__)
목차
1. 인디음악 성립과정
2. 인디음악의 목적과 방향
3. 인디음악이 나아갈 방향 제시
4. 결론
본문내용
1. 인디음악 성립과정
한국 인디음악을 말하기 위해선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먼저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더그라운드 음악은 락 위주로 되어 있어서 락 언더그라운드의 역사부터 들추어낼 필요성이 있습니다.
언더 그라운드 밴드 역사, 줄여서 언더 밴드 역사는 1980년대부터 시작 되었다고 보고 있지만 그때 당시는 언더 그라운드 란 말이 모호했습니다.
한국에서 `록 음악`에 대한 자의식이 확립된 것은 헤비 메탈이 도입되면서 부터이고 그 이전에 록 음악이라고 불릴 만한 음악들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들 스스로 `우리는 록 밴드다`라고 말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실제로 신중현, 산울림, 송골매, 윤수일 밴드 등은 모두 `그룹 사운드`라고 불렸고 본인들도 그 단어로 자신들을 소개 했습니다.
저렇게 `뜬` 사람들 말고 언더그라운드에서 대중성을 누렸던 들국화나 다섯 손가락까지도 `그룹 사운드`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정확하진 않지만 80년대부터 한국에 헤비메탈이 도입되기 시작했고
백두산, 시나위, H2O, 카리스마, 부활, 블랙 홀, 블랙 신드롬, 아발란쉬 등등의 밴드들이 활동했습니다.
90년대 초반 시나위의 베이스로 활동하던 서태지가 힙합을 도입하면서 커다란 성공을 했고
서태지가 활동하던 즈음부터 언더 뮤지션들의, 소위 말하는 락 발라드를 냈습니다.
부활의 사랑할수록이나 김종서의 대답없는 너 등이 상업적으로도 성공했고
아발란쉬 출신의 최민수 라든가 그 이전부터 떴던 이승철도 부활 출신이고 많은 락 발라드 가수들이 학창 시절 `한 메탈`했던 사람들이 었습니다. 이승환과 신성우로 시작하여 김정민과 김경호와 김성면으로 헤비 메탈을 했던 사람들이 점진적 성공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헤비 메탈 공연장에서는 여전히 "Rock-will-never-die"를 외치고 있었지만 그곳 출신의 일부는 주류 대중음악계에서 록이 아닌 음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었습니다. 매스 미디어에서는 록이 아닌 음악(아니면 `음악 아닌 음악`)을 `록 발라드`라는 범주로 선별적으로 포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