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관리]적대적M&A방어전략

소개글

-

목차

Poison pill (독소증권)
White knight (백기사)
Green mail
Crown jowel sell-offs
Dual class recapitalization (의결권 차등화)
Pac man
golden parachute(황금낙하산)

본문내용

Poison pill (독소증권)
특정기업을 상대로 적대적 인수 시도가 있을 경우 대상기업의 독소증권(poison pill)을 보유한 주주에게 특별한 권리를 부여해 이를 행사하게 함으로써 인수자로 하여금 적대적 인수를 포기하도록 만드는 권리 혹은 증권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 전략은 위협적인 M&A세력이 나타났을 때 기업의 매력을 감소시켜 적대적 M&A을 포기하게 만드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독소증권은 예방적 차원에서 인수시도가 있기 전에 보통주주 등에게 배당형식으로 발행해 지급하는 것이 보통이며 독소증권발행은 주주총회 승인없이 이사회의 결의만으로 가능하다.

White knight (백기사)
백기사 전략이란 적대적 인수기업의 공개매수가 진행되는 동안 대상기업의 경영진이 방어수단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었을 경우 현 경영진이 대상기업과 평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제 3자에게 대상기업을 인수해 줄 것을 요청하고, 매수결정에 필요한 각종 정보와 편의를 제공해주면서 적대적 M&A을 방어하는 방법이다.
여기서 제3자를 백기사라고 한다.

Green mail
경영권을 담보로 보유 주식을 시가보다 비싸게 되파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때 보유주식을 팔기 위한 목적으로 대주주에게 메일을 보내는데 달러가 초록색이어서 그린메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권이 취약한 대주주에게 보유주식을 높은 가격에 팔아 프리미엄을 챙기는 투자자가 그린메일러이다. 문제점은 경영권 위협을 가해오는 그린메일러에게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면 그 기업의 재무구조는 취약해지고 인수가능성도 떨어지고, 주가 역시 떨어지게 되며, 때로는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제 2, 3의 그린메일러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방안은 매집과정에 대한 불법성 조사, 매입주체에 대한 단기매매차익 환수 또는 관세, 기업측의 정관을 통한 반그린메일조항 마련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현행법의 한계로 기업 스스로 정관이나 내부규정에 반그린메일조항을 마련하는 방안이 가장 효과적이다.

Crown jowel sell-offs
어느 특정기업이 적대적 M&A을 시도 할 때 대상기업의 가장 가치있는 자산을 Crown jowel 이라 한다. 이러한 가장 가치있는 자산(가장 핵심적인 사업부문)을 처분해 버림으로써 대상기업의 가치는 떨어지고 M&A 대상으로서의 매력도 크게 감소하여 적대적 M&A를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략을 Crown jowel sell-offs이라 한다.
대상기업의 경우, 이러한 핵심적인 사업부문을 처분하더라도, 그동안의 노하우와 기술을 가지고 있으므로, 적대적 M&A 가 잠잠해진 후 다시 짧은 시간에 그 사업을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방어 전략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