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택 뇌졸중 후유증자에 있어 사회적인 활동능력에 관련하는 요인의 검토
- 최초 등록일
- 2006.03.18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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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재택 뇌졸중 후유증자에 있어 사회적인 활동능력에 관련하는 요인의 검토
목차
서 론
1. 연구방법
1) 대 상
2) 조사방법
3) 분석방법
2. 결 과
1) 老硏式 활동능력 지표의 득점 분포
2) 각 요인간의 관련성 검토
3) 老硏式 활동능력 지표의 총득점에 관련하는 요인의 검정
4) 老硏式 활동능력 지표의 각 항목 사이에 있어서의 차이 검정
3. 고 찰
1) 老硏式 활동능력 지표의 득점 분포에 대해
2) 사회적인 활동능력에 관련하는 요인 검토
3) 사회적인 활동능력에 있어서 각 활동능력이 관련하는 요인의 검토
본문내용
일본에 있어, 뇌졸중은 1951년 이후 30년에 걸쳐 사망 원인의 제 1위를 점하고 있었지만 (후생통계협회, 1998), 그 후 뇌졸중 예방대책의 보급과 치료기술의 진보에 의해 사망률은 감소했다. 그러나 뇌졸중의 발생률과 급성기의 사망은 감소했지만 치료기관에 통원하고 있는 뇌졸중 후유증자 수는 증가하고 있고, 더욱이 인구고령화에 따라 이후로도 재활의 대상이 되는 뇌졸중 후유증자는 증가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진다(이시마, 1990: 후지시마, 1999).
의학적 재활치료는 환자의 심신기능 향상과 유지를 목적으로 해서 질병의 치료와 병행하여 기능 장애의 회복, 능력 저하의 예방 및 능력의 재획득을 촉진시킨다. 의학적 재활 치료에 있어서 여러 가지 직종과의 연계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객관적인 평가가 직종간의 공통언어로 채택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일상생활동작(ADL) 척도는 능력 저하에 초점을 둔 척도이고, 의학적 재활치료의 목표 설정에 이용되어지고 있다(나까무라, 1998).
의학적 재활치료의 목표에 의거하여 얻어진 ADL 점수가 퇴원 후의 재택 뇌졸중 후유증자에게 있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 개선과 저하 요인에 관해 검토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 왔다(타후로, 1990). 그러나, 재택 즉,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ADL만으로는 불충분하다고 생각된다. Lawton(1972)은 인간의 활동능력을 개념적으로 체계화시켜 ① 생명유지; ② 기능적 건강도; ③ 지각-인지; ④ 신체적 자립; ⑤ 수단적 자립; ⑥ 상황대응; ⑦ 사회적 역할의 일곱 수준으로 나누었다.
ADL 척도는 신체적 자립 수준에 대응되는 활동능력을 측정하려는 것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수단적 자립․상황대응․사회적 역할과 같은 활동능력이 필요하다. 신체적 자립이 주로 개인의 신체적 동작에만 관련되는 것에 반해, 수단적 자립․상황대응․사회적 역할과 같은 활동능력은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활동능력이다. 거기에 본 연구에서는 이들 세 영역을 활동능력으로 간주하였다. 사회적인 활동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수단적 자립」(⑤에 대응), 「지적 능동성」(⑥에 대응), 「사회적 역할」(⑦에 대응)의 세 개를 하위 척도로 한 노연식(老硏式) 활동능력 지표가 후루다니야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老硏式 활동능력 지표는 지역 고령자를 대상으로 제작된 것으로 재택 뇌졸중 후유증자에 대해서도 유용한 척도라고 간주되어진다(타부로, 1990: 시게끼, 1998).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활동능력과 의학적 재활치료와의 관계를 분명히 하기 위해 老硏式 활동능력 지표와 의학적 재활치료시에 측정되는 병의 증상들과 기능 상태를 채택하여 재택 뇌졸중 후유증자에 있어 퇴원후의 사회적인 활동능력에 관련한 퇴원시의 개체 요인에 대해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