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음악회를 다녀와서...

소개글

한국교향 원로악단 제 3회 정기연주회를 다녀와서 쓴 감상문입니다.
음악회두 다녀오구 고생해서 열심히 썼었구요 a+ 받았습니다.
좋은자료로 활용하세요..ㅎ

목차

I 서론

Ⅱ 본론
① 베토벤 (L. V. Beethoven)
Overture to Leonore "Fidelio" in E Major Op. 72c
② 드보르작 (A. Dvorak)
Cello Concerto in b minor Op. 104 / 협연 : 이 얼
③ 차이코프스키 (P. Tchaikovsky)
Symphony No.4 in f minor Op. 36

Ⅲ 결론
◇ 총평 ◇

본문내용

Ⅱ 본론

① 베토벤 (L. V. Beethoven)
Overture to Leonore "Fidelio" in E Major Op. 72c
이 곡의 형식 및 특징은 베토벤이 오페라 "피델리오"를 공연할 때마다 3회나 수정을 했고, 그 때마다 서곡을 새로 작곡했다는 것. 그 중 3개는 레오노레 서곡 1, 2, 3번으로 하였으며, 제4서곡은 피델리오라 이름 했다. 4개의 서곡 중 제3번이 최대의 걸작이라는 평판이 있다. 서곡 알레그로 E장조 2/2박자, 4개의 서곡 중 가장 충실한데 자유롭고 명쾌한 형식이다. 극적인 서주부와 압도적인 코다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교향적인 입장에서 이해되며 힘차고 적극적인 악상의 처리로 보아야겠다. 피델리오 서곡은 주제를 오페라에서 구한 것도 아니고, 표제적으로 묘사한 서곡도 아니라고 한다. 힘찬 알레그로의 리드미컬한 저음 동기와 아다지오의 느린 동기가 교차하는 50맏이 서주에 이어 알레그로의 제1주제가 혼의 연주로 개시된다. 원로 교향악단이라 그런지 나이가 지긋하신 연주가들로 이루어져 있어 느낌은 중간 중간 스릴러물 영화에 나오는 배경음악 같은 빠른 템포의 심장 뛰게 하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휘자의 지시에 따라 일제히 연주자들의 손에 든 현의 움직임이 높아지면서 곧 그 선율이 온 공간에 울려 퍼졌다. 연주자들은 모두 온화하고 따뜻한 인상이었지만 연주가 시작되자 역시 숙련된 장인들처럼 진지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보이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