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학]지구형상의 결정과 측량학의 발전

소개글

본 리포트에서는
지구형상 결정의 역사와 측량학의 발전,
측량학의 발전이 인문사회에 끼친 영향,
또 측량학이 미래사회에 끼칠 영향을
다루었다. 내용면에서 어떠한 부분에서도
부족함이 없이 두루 다루었음을 자신한다.

목차

1. 측량의 시초
2. 고대 측량의 관심
3.측량의 시도 - 에레토스테네스
4. 고대 측량의 발전
5. 측량학의 급진적 발전 배경
6. 갈릴레오 갈릴레이 - 합성만원경
7. 현대측량의 기초
8. 지오이드 - 새로운 기준의 도입
9. 현대측량의 발달
10. 미래측량의 전망과 과제

본문내용

측량의 시초 - 구약 성경에 개인의 재산의 소유권과 경계에 관한 사항이 자주 나타난다(잠언 22장 28절, “네 선조의 세운 옛 地界石(landmark)을 옮기지 말찌니라” 라는 구절에서 “地界石”은 분명히 경계 말뚝을 의미하며 이것은 측량의 존재를 의미한다. 더욱이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B.C. 2500년 경 바빌로니아(Babylonia) 사람들이 만든 지도를 보면 더욱 분명해진다
정교한 고대 피라미드인류 문명의 초기에는 지구는 “대양위에 떠 있는 하나의 접시 모양과 같다”고 말한 지구 편평설(Homer`s Iliad ～ B.C. 800, Thales of Miletus B.C. 625 ～ B.C. 547)을 믿고 있었으나 월식 때 달 표면위에 비친 지구의 그림자가 둥글게 나타나는 현상과 지평선을 향하여 항해하는 배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점차 깨닫게 되었다.
피타고라스(Pythagoras, B.C. 580 ～ B.C. 500)와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 B.C. 34 ～ B.C. 322)등은 지구 구형설을 주장한 대표적인 사람이다.
지구의 참 모습과 크기를 알고자 하는 것은 수세기 동안 인류의 큰 관심의 대상이 되었으며 B.C. 4세기부터 그리스인들 사이에서 본격적인 의문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근대 측지학의 아버지라고 불려지는 키레네(Cyrene, 고대 그리스 영토)사람 에라토스테네스(Eratosthenes, B.C. 276 ～ B.C. 195)가 弧長을 이용하여 지구의 둘레를 계산하였다는 사실이다.
이 시대에서 이러한 과학적인 발전을 측량 실무에 응용시킨 뛰어난 사람이 있다. 바로 헤론(Heron)이었다. 헤론은 “디옵터”(dioptra)라고 불려지는 최초의 측량 기구에 관하여 언급하였다. 한편 헤론은 바퀴의 회전수를 이용하여 거리를 측정하는 기구에 대하여서도 기술하였다. 또 다른 하나의 기구는 아스트로라베(Astrolabe)라고 하는 천체 관측용 기구이다. B.C. 150년경 그리스의 과학자 히파치(Hipparch)에 의하여 고안된 이 기구는 직경 10～20 cm되는 원판에 1°씩 각도가 표시되어 천체 관측용으로 사용되어졌으며 오늘날 데오도라이트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그 후 1611년 케플러(Johannes Kepler, 1571 - 1630)는 오목 렌즈와 볼록 렌즈로 이루어진 합성 렌즈로 천체 망원경(케플러 망원경이라고도 함)을 만들었다. 이와 같이 망원경의 발달은 정밀한 측량기의 발달과 더불어 측량술의 발달도 가져왔다.
네덜란드인 워너(Peter Werner, 佛名 Pirre Vernier, 1580-1637)에 의한 버-니어의 발명은 정밀한 측량 기술의 발전을 가져왔다.
  특히 가우스(Karl F.Gauss, 1777-1855)에 의한 최소 제곱법(least square method)의 정립은 현대 측량학의 기초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측량의 발달은 세계 1, 2차 대전을 계기로 대 전환기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