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대동, 아시아 농기계 기업분석

소개글

대동과 아시아 농기계는 대구 지역의 대표적 기계업체입니다.
두 회사는 서로 비슷한 시기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농기계를 생산해온 대표적 기업입니다.
이들 동종 업계를 BCG를 통해 분석해 보고, 향후 과제를 제시해 봤습니다.
서로 유사한 점이 많아 수업시 많은 참조가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한 기업은 나날이 번성하고 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것을 비교해 볼 수 있어 유용할 것입니다.

목차

1. 서
2. 제품 포트폴리오 매트릭스
3. 대동공업주식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매트릭스
4. 아시아농기계주식회사의 제품 포트폴리오 매트릭스
5. 결

본문내용

국가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민의 땀과 정부의 올바른 정책과 시행과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경제를 떠받치는 기업의 성장일 것이다. 기업은 재화를 생산해 국민경제를 윤택하게 하고 고용 창출, 각종 세금으로 국가를 운영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나라가 30년 동안 비약적인 ‘한강의 기적’은 국민과 정부, 기업의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결실이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나라의 간판 기업들은 점점 글로벌 기업이 되어 오늘도 세계 곳곳에서 국위 선양과 국민경제를 위해 많은 이윤을 벌어들이고 있다. 현재 기업은 이윤의 창출과 더불어 분배에 있어서도 70, 80년대를 거치면서 노동자에게 보다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세나 운동과 장학 사업 등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공로가 크다고 하겠다.
우리나라의 기업 구조는 부품을 조립해 완성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대기업과 그 중간재나 기타 원자재를 수급하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기업은 자금, 생산 능력, 기술 개발 능력 등 중소기업보다 비교 우위와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보다 많은 점이 미흡하고 게다가 경기에 민감해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특히나 부도로 망하는 경우 허다하다.

중소기업이 비록 대기업 보다 경쟁우위 갖추지 못한 기업이 많지만,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 향상으로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작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중소기업들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MP3를 개발해 독자적인 기술로 우리나라보다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는 레인콤, 전세계 오토바이 헬멧 시장에서70%를 점유하고 있는 HJC(홍진크라운) 등 이외에도 많은 중소기업이 오늘도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음에서는 대구지역 중소기업 중에서 아시아농기계와 대동공업주식회사를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매트릭스를 중심으로 사례연구를 하도록 하겠다. 두 기업은 비슷한 시기에 창립해서(아시아 농업기계 1945년 창립, 대동공업주식회사 1947년 창립) 반세기가 넘는 동안 농업기계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룩한 기업이며, 공통적으로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위의 과제를 수행하는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 하지만, 자료 조사에 있어서 아시아농기계는 장외시장(제3시장)에 등록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공시나 기업정보에 관한 자료를 얻기가 쉽지 않았으며, 전화 인터뷰에서도 만족할 만한 답을 얻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반면에 대동공업주식회사의 경우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어서 기업 정보에 접근이 용이하였으며, 증권 애널리스트의 정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전화 인터뷰(품질관리 과장, 주식 담당자 전화 인터뷰)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