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신에대한 소개

소개글

서양의 문화를 알려면 신들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아야 된다.
또한 요즘 그리스 신화가 이야기거리가 많이 되고 있고 교양과 상식 수준으로 많이 얘기하고 있기때문에 한번씩은 읽어봐야할 것 들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아프로디테
디오니소스
비평

본문내용

이번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그리스의 신들과 신화를 공부하면서 내가 원하는 신들을 누구를 선택해야 하나 고민했었다. 평소에 특별히 관심을 가진 신이 있다거나 마음에 두고 있었던 신이 있던 것도 아니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신을 선택해서 조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래서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미’와 ‘술’과 ‘사랑’의 신인 아프로디테와 디오니소스, 에로스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평소때 그리스 신들에 별로 관심이 없던 나는 이번 조사를 통해서 내가 그동안 생각해오던 신들의 모습과 조사를 통해 알게 된 신들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부터 내가 조사를 통해 알게 된 각 신들의 느낌과 비평을 간단히 써보겠다.

먼저 아름다움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는 어떠한 남성이라도 그에게 반하지 않을수 없도록 하는 힘을 가진 `케스토스 히마스`와 자신의 섬(퀴프로스 섬)에 있는 사랑하는 이와 정분을 나누어도 다시 처녀성을 찾을 수 있는 `처녀의 샘`을 가지고 너무나도 음란하고 방탕한 생활을 했다. 아프로디테와 정분을 나는 신들이 마르스, 헤르메스 ,앙퀴테스, 아도니스가 있다. 아프로디테는 헤파이스토스를 남편으로 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정을 참지 못하고 여러 남자들과 욕정을 나누었다. 아프로디테에 대해 조금만 알아보면 그녀가 미의 여신이라기 보다는 욕정의 여신, 음란의 여신임을 알 수 있고 다산과 풍요가 더 크게 의미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의 사랑담에서 아도니스가 아레스가 보낸 맷돼지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여기서 아도니스의 죽음은 농경을 시작한 인류의 야생적 힘의 죽음을 상징하고 이는 농경이라는 행위가 일종에 여성으로 상징될 수 있는 대지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고 성적이라고 본다. 또 고대제사에서 아도니스의 죽음을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으로 본다. 이를 참고로 했을때 아프로디테는 대지와 풍요와 관련이 신이 된다. 결론적으로 아프로디테는 단순한 미의 여신이 아니라 자연에 생명과 풍요를 가져다주는 풍요, 다산의 여신이라고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그리스 신화
올리푸스 가디언
신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