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정신 약물
- 최초 등록일
- 2006.03.26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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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병동 실습 중 팀별 과제로 제출한 정신약물 레포트입니다.
팀원들이 함께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꼼꼼하게 구성되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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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약물치료의 기간
2. 약물의 종류
1) 항정신병 약물(antipsychotics drugs)
2) 항우울제(antidepressants)
3) 항불안제(antianxiety drugs)vv
4) 항조증제 (antimanic drug)
5) 항경련제
6) 진정/수면 유도제(hypnotics)
7) 항파킨슨제
8) 정신자극제 및 환각제(psychostimulants and hallucinogens)
9) 항치매제
3. 약물이 치료약물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정신분열증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요법이 치료의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지속적 효과와 사회적 적응을 위해서는 정신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신분열증의 치료에 있어서 약물이 실질적인 가치가 대단하다는 것은 여러모로 증명이 되어 있으며, 특히 그 증상을 경감시키는 데에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간호사는 환자에게 사용되는 약물과 관련하여 환자사정, 정신약물의 투약, 약물효과의 사정, 그리고 약물교육 등의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정신약물학(psychopharmacology)은 뇌에 작용하므로 정신기능 또는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 즉 향정신성 약물들에 대한 연구로서 대체로 여러 정신질환 치료제가 그 대상이 된다. 항정신성약물(psychotropic drug)로는 항정신병약물(neuroleptics), 항우울제(antidepressant), 항불안제(anxiolytics), 수면제(sedation-hypnotic drug), 항조증약물(antimanic), 정신자극제(psychostimulants) 등이 있다.
1. 약물치료의 기간
- 첫발병시: 2년
- 재발시: 5년
- 2회이상 재발시: 평생
2. 약물의 종류
1) 항정신병 약물(antipsychotics drugs)
✎ 일반적으로 정신분열증을 위시한 정신병적 행동을 치료하는 약물로서 인지작용의 변화를 초래하지 않은 채 감정반응을 진정시킨다.
✎ 정신분열증, 정신분열형 장애, 단기반응성 정신병, 망상장애, 급성조증, 급만성 뇌증후군, 노인정신병에 주로 사용
3. 약물이 치료약물에 미치는 영향
(1) 음주
여기서 약물이란 치료약물이 아닌 술, 담배나 마약과 같은 약물을 의미한다.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이런 약물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다. 술, 담배는 그 중에서도 매우 흔하다.
술의 경우에는 행동문제를 일으키거나 약물복용을 잘 못하게 하는 등의 문제가 많아 대부분의 의사들이 술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음주는 정신질환에 매우 흔히 동반되며, 음주하는 환자들은 증상이 더욱 심하며1), 환자의 기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2) 약물순응도를 떨어뜨리며, 공격성과 폭력성이 증가된다.3) 그 외에도 우울감이 증가되고 사회성도 떨어지고, 인지기능도 저하된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그 자체로도 그렇고, 약을 먹지 않게 만들어서도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심한 증상을 지속시킨다. 그리고 병 때문에 악화 된 사회적 기능이 더욱 저하되게 만든다.
(정신병동 관리 경험자의 경험담 - 어린 나이에 발병한 환자들은 대체로 정신분열병의 증상은 더욱 심해도 음주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들은 술을 마시는 문화나 분위기를 접해 본 경험이 없고, 술을 마시기 위해서 타인과 가까워져야 하는데 대인관계의 폭이 좁아서 술에 대해서는 오히려 순응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