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단체협약 시 사용자측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03.2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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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말고사 과제였습니다..
교수님 스타일이 자기 생각을 많이 적으라고 하셔서..
의견을 적으라는 과제에는 참고 많이 하세요..
목차
Ⅰ.서론
Ⅱ. 본론
- 노조전임자 문제
- 조합비
- 근무시간중 노조활동
- 노조의 정치활동
Ⅲ.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에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도 파업에 들어갔다. 국내외 항공의 60%넘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항공의 조종사 노조의 파업을 아시아나항공의 상황보다 더 심각하다. 따라서 현재 여론에서는 긴급조정권을 일찍 발동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긴급조정권은 파업 사태가 국민 경제와 일상생활을 현저히 위태롭게 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노동부 장관이 발동할 수 있는 것으로, 긴급조정권이 발동되면 30일간 쟁의행위가 중단되고 파업 참가자들은 즉시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는 ‘기본급과 비행수당 6.5% 인상, 상여금 50% 인상’을 사측에 요구했다. 조종사 노조는 올해 1인당 평균 1,135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바 있어, 요구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연봉 외에 2,000만원 가량을 추가로 받게 된다. 사측은 ‘기본급 2.5% 인상, 상여금 50%포인트 인상’을 제시한 상태다.
도대체 조종사의 임금이 얼마나 적길게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가? 현재 기장의 연봉(각종수당제외)은 1억 2천만원이고, 부기장은 8천 8백만원이다. 물론 파일럿이 되기 위한 과정은 참으로 힘들고, 조종사로서 승객의 생명을 책임지고 비행을 해야하는 부담감의 댓가로 그 만큼의 연봉은 조종사들의 사고로는 적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조종사들의 한달 평균 임금인상의 액수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의 연봉과 맞먹는 금액이라는 점에서 볼 때, 조종사의 파업은 근로환경개선과 임금협상의 수준을 넘어선 조종사들의 사욕(私慾)에서 나오는 이기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현 사회적 상황을 참고하여, 단체협약을 사용자측에서 어떻게 유리하게 이끌어 내는지를 알아보고, 아울러 이 과제의 해답인 단체협약을 준비할 때 노조측에 대항하여 노조활동협략전략을 어떻게 풀어가면 좋을 것인가에 대해 찾아보고 노조의 정치활동에 관한 필자의 생각을 논하겠다.
참고 자료
한국노사관계의 발전방향과 과제 - 다산출판사 - 서울대학교 노사관계연구소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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