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체육]수영-배영
- 최초 등록일
- 2006.03.2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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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유형이란?
자유형(自由刑)은 배영(背泳), 평영(平泳), 접영(蝶泳)의 영법과 달리 영법이 아니라 경기형태를 말합니다. 한문으로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영어로는 ꡒFree Styleꡓ 로서 다른 어떤 영법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흔히 하고 있는 자유형의 방법은 영국의 ꡒcrawlꡓ이란 사람이 고안해서 만들어진 영법인데 아직까지는 크롤영법이 제일 빨라서 자유형에서 거의 대부분이 크롤영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ꡐ크롤영` 이 자유형의 영법으로 참가하는게 예전부터 관습처럼 되어졌답니다. 앞으로 지금의 크롤영보다 다른 사람에 의해 고안된 영법이 빠르다면 자유형의 모습이 또 바뀌겠지요. 하지만, 사람의 몸은 한계가 있는 듯해서 크게 변동이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목차
-사진 첨부-
※ 배영이란?
(1) 기본자세
(2) 다리동작
(3) 팔동작
(4) 호흡
(5) 연결동작
본문내용
(1) 기본자세
배영은 반듯이 누운 자세로 얼굴을 수면 위에 내놓고 헤엄치며 호흡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얼굴을 물 속에 담그기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이 영법을 먼저 가르치기도 한다. 기본적인 자세와 특별히 주의를 요하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턱은 약간 당기고 천정을 바라보며 등줄기를 물에 기댄다. 당긴다는 느낌을 지나치게 가지면 머리가 들리고 허리가 가라앉아 자세가 흐트러진다.
▶등줄기를 곧게 펴고 편안한 상태로 뜨기 쉬운 자세를 취한다. 어깨에 힘을 너무 주지 않 을 것.
▶허리는 반듯이 펴서 배꼽이 수면에 나오는 느낌을 유지한다. 허리가 굽으면 물의 저항이 커지고 다리동작에 문제점이 발생한다.
▶양 귀가 수면에 잠기게하고, 목에 긴장을 풀며 얼굴부위만 수면위로 올라오게 한다.
(2) 다리동작
허리를 펴고 무릎과 발목의 힘을 빼고 물 속에 떠오르면 하반신이 약간 밑으로 처진다. 크롤에 비하여 약간 킥의 폭이 넓어진다. 발이 가장 깊은 위치에 갔을 때 대퇴부에 힘을 넣어 발등으로 물을 뒤편 위 방향으로 차올린다. 이때 무릎이나 발목에 힘이 들어 있으면 다리가 막대기처럼 일직선이 되어 추진력이 생기지 않는다. 또한 허리가 굽으면 몸이 가라앉아 저항이 커진다. 반대로 허리가 젖혀지면 배 부분 또는 대퇴부까지 수면에 나오기 때문에 헛발질을 하는 상태가 된다.
두발이 엄지발가락을 안쪽으로 향해 닿을 정도가 좋다. 다리는 밑에서 위로 차올릴 때 힘을 주고 내릴 때는 힘을 뺀 상태인 것이 가장 저항을 줄이는 발차기가 된다.
(부정확한 자세)
무릎을 45도 각도 이상 구부리면, 단순히 위아래로 물을 차는 동작일 뿐, 추진력은 생기지 않는다.
(위아래로 찬다)
위로 찰 때는 발목과 발가락을 뻗어 힘차게 차고, 아래로 찰 때는 다리를 쭉 뻗어 엉덩이와 넓적다리의 힘을 모아 찬다. 물갈퀴는 무릎이 수면 위로 나오는 것을 방지해 준다.
(정확한 자세)
다리는 비교적 직선이 되게하고, 발로 수면을 휘젓는다.
팔을 머리 위로 뻗고, 양손을 모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