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고령자를 위한 조명과 색채 (1부) -고령자의 시각측면과 노화에 대응한 조명계획 영역-

소개글

고령자를 위한 조명과 색채 (1부) -고령자의 시각측면과 노화에 대응한 조명계획 영역- 다룬 자료로써 고령자의 측면에서 다루어진 보기 힘든 자료임을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목차

제1장 고령자와 시각

‘빛과 색’에 의한 치료법의 변천
1. 라이트 세러피(Light therapy, 광요법)
2. 자외선 효용의 발견
3. 색광치료(스펙트로크롬과 신토닉스)
4. 태양광과 생활리듬
5. 빛의 스펙트럼
6. 빛의 색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7. 인공광원의 스펙트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8. 생체 리듬과 빛
9. 생체 시계를 재조정하는 멜라토닌
10. 멜라토닌은 나이에 따라 감소한다.
11. 멜라토닌 분비는 밝은 빛으로 억제된다.
12. 라이트 세러피를 고려한 조명계획

제2장 노화에 대응한 조명, 색채계획

조명계획의 방법과 설계의 흐름
1. 조명 계획은 누가 하는가?
2. 조명설계에 착수하기 전에
3. 기본설계… 시각적 디자인
4. 기본설계… 수량적 디자인
5. 기본설계… 기구선정, 등배치, 점멸회로 구분
6. 실시설계
7. 관리…포커싱(Focusing)

본문내용

1. 라이트 세러피(Light therapy, 광요법)

인간은 빛, 소리, 냄새등의 자극을 정보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판단해서 행동한다. 5관의 감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능력은 시각이 87%, 청각이 7%, 후각이 3.5%, 촉각이 1.5%, 미각이 1.0%로 알려져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이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한 정보를 얻는 수단이 된다. 최근 감정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향기 요법(후각)이라던가 음악 요법(청각)의 유효성이 거론되고 있다. 또 색채 요법(시각)도 실제로 많은 시설에서 실시되고 있다. 광요법에 대해서는 아직, 체계적인 서적이 거의 없지만, 정보능력이 가장 높은 시각을 통한 빛에 의한 치료나 치유에 있어서도 빛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점차 과학적인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결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마 등의 고대 문명에서도 빛의 의학적 이용이 중요시 되었다. 처음으로 색을 치료에 사용한 것은 이집트인으로 추정되며, 일광을 사용한 치료를 실증해 보인 것은 그리스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의 태양신 신앙의 중심지인 헤리오폴리스에는 유명한 치유의 신전이 있으며, 일광이 분광된 갖가지 색의 스펙트럼이 특정한 치료에 사용되었다. 고대의 많은 문명에서 태양의 치유력을 숭상하여, 육체적, 정신적인 치료에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용해 온 것이 ‘헬리오 세라피(태양요법)’로 알려져 있다. 빛은 유사이래 인간과 함께 하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문명과 많은 위인들에 의해 효과가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의 의사들이 일광의 치료특성에 대해 충분히 알게 된 것은 1800년대 이후이며, 당시의 의사들은 직접 일광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1870년대에 접어들면서 빛의 색에 대한 다체로운 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

압축파일 내 파일목록

고령자를 위한 조명과 색채(1부).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