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예수의 생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3.30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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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깔끔하고 세심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열심히 작성하여 A+을 받은 감상문이니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예수의 생애 감상문
1. 예수님의 생애
2. 예수님의 인간적 모습으로의 재발견
3. 맺음말
본문내용
그 동네는 산 위에 있었는데 사람들은 예수를 산 벼랑까지 끌고 가서 밀어 떨어뜨리려 하였으나, 예수는 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자기의 갈 길을 갔다(루가 4:25∼30). 세례자 요한이 헤로데스왕(헤롯왕)에게 살해된 사실을 안 후, 예수는 갈릴레아를 떠나 필립비의 가이사리아 지방으로 떠났는데, 그 길에 제자들에게 구세주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말해주었다. 예수가 제자 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갔을 때 예수가 그들 앞에서 변모하여 얼굴은 해같이 빛나고 옷은 빛같이 눈부셨다. 그런데 그 자리에는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함께 있었다. 즉, 예수가 고난과 죽음의 길을 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계시(啓示) 방법으로 모세와 엘리야, 율법과 예언자의 신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제자들은 깨달았던 것이다(마태 17:1∼8, 마르 9:2∼8, 루가 9:28∼36). 그후 예수는 은밀히 예루살렘으로 가 설교도 하고, 병자들의 병을 고쳐 주곤 하였는데, 그의 설교가 지닌 권위에 놀란 유대인들은 예수가 누구인가의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예수는 요르단강을 건너 베레아 지방으로 가, 베다니에서 마리아의 동생 라자로를 죽음으로부터 살려내었다. 이때 예수는 마리아의 자매 마르타에게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겠고, 또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요한 11:25∼26)라고 말하였다.
죽은 라자로를 예수가 살려냈다는 이야기가 전파되자,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를 위험시하여 의회를 소집하고, “그 사람이 많은 기적을 나타내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소? 그대로 내버려두면 누구나 다 그를 믿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로마인들이 와서 이 거룩한 곳과 우리 백성을 짓밟고 말 것입니다.” 하며 의논하였다(요한 11:47∼48). 그 날부터 그들은 예수를 죽일 음모를 꾸미기 시작하였다(요한 11:53). 과월절 전날 목요일 밤에 예수는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들고, 그날 밤은 게쎄마니 동산에서 기도하였다. 게쎄마니에서 잡힌 예수는 로마의 총독 빌라도 앞에서 십자가에 못박힐 것을 선고받고, 이튿날 아침 십자가를 지고 온갖 조롱과 멸시 ·천대를 받으며 골고타 언덕길을 올라가 거기서 강도들과 함께 신을 모독하였다는 중죄인으로서 십자가 나무틀에 못박혀 죽었다. 일요일 아침, 예수가 묻힌 무덤은 비어 있었다. 예수는 생전에 자신이 예언한 바와 같이 부활하였고, 막달라 여자 마리아와 다른 제자들은 그 후 여러 곳에서 부활한 예수를 만났다. 복음서들은 그 사실과 함께 그가 올리브산(감람산)에서 승천(昇天)하였음을 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