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자기분석

소개글

자기분석에 대한 자료

목차

서론
유아기(0~6세)
아동기(7~13세)
청소년기(14~19세)
청년기(20~24세)
분석후기

본문내용

서론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이라는 낯선 학문을 수강하면서 초반이라 아직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기분석이라는 리포트를 제출하려고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힘이 든다. 아직까지 배운 것을 적용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점이 많아서 스스로 정해놓은 틀에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시간과 환경에 대하여 분석해 보려한다.

유아기(0~6세)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1980년 11월17일 오전 9시20분 대구 제일 산부인과병원에서
태어났다. 키 40~50cm 몸무게 3.0~3.8Kg의 건강한 남자아이였다.
나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2형제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이 당시 아버지께서는 회사에
다니셨고 어머니께서는 가사 일을 전담하셨다. 그리 어렵지 않은 집안환경에서 부모님의 관심과 보살핌을 받고 자랐다. 개인적으로 보면 성격이 까탈스러워 밤낮이 바뀌어서 부모님을 힘들게 하였고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하면 울음으로서 해결하려고 하였다고한다. 학습능력도 그리 빠르지 않아서 6살 때 까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 6살쯔음 미술학원에 다닐 때에 신발을 오른쪽, 왼쪽을 구분하지 못하고 거꾸로 신은 사진이 있다. 이때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면 거의 다 신발을 거꾸로 신고 있다. 이 당시 나의 생각은 신발을 거꾸로 신는 것이 편했다고 느낀 것 같다.
형과도 많이 비교가 되었다. 막내라는 점에서인지 부모님께서는 형에게 기대를 많이 하시고 나에게는 형만큼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셨다. 대신 재롱을 부린다던지 막내 특유의 모습을 기대하신 것 같다.
집안 분위기상 아버지께서 엄하신 편이었고, 어머니께서 형과 나를 엄하신 아버지에게 감싸주시는 경향이 강했다. 아버지께서 형과 나를 야단치실 때에는 같이 혼내시다가도 돌아서서 달래주는 역할은 어머니가 하셨다. 이런 영향이 커서인지 아직까지도 어머니에게 편한 마음이 크다.

참고 자료

인간행동과 사회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