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오이디푸스왕을 읽고..

소개글

오이디푸스왕이란 책을 읽고 독후감~
너무나 좋아요^^ㅎㅎ
A++++++++++받았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연극의 이해 과제를 하면서 처음 희곡을 접해 보았지만 “오이디푸스왕“에 대해서 어렸을 때 만화로 본 기억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하지만 만화가 아니고 희곡이기 때문에 나로서는 “오이디푸스왕”을 읽고 감상문 쓰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 작품은 어느 작품보다 더 이상 비극적인 작품은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어렵지만 흥미를 가지고 감상문을 쓰기 시작하였다.
오이디푸스의 양친, 라이오스 왕과 이오카스데는 오이디푸스를 낳자마자 버린다. 그가 친아버지를 죽이고 친어머니를 아내로 삼을 저주받은 인간이라는 신탁에 놀라서 라이오스 왕과 왕비는 오이디푸스를 내다 버림으로써 이 저주받을 운명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오이디푸스는 목자의 손에 구원되어 코린토스 왕가에서 자라난다. 세월이 흐른 다음 오이디푸스는 인적 드문 곳에서 라이오스 왕을 만나 어버지인 줄 모르고 죽인다. 그리고 테바이로 들어와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왕위에 올라 이오카스테를 아내로 맞이한다. 그 후 자녀를 낳고 테바이에는 전염병이 창궐한다. 극은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테바이에 전염병이 유행해 도시 전체는 죽음의 도시로 변해 가고 있었다. 사제와 국민들은 이 난국을 벗어나기 위해 오이디푸스왕에게 도움을 청하러 간다. 그들은, 그 전에도 오이디푸스왕이 스핑크스 문제를 풀어서 나라를 불행에서 구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자신들을 도울 수 있으리 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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