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케인]영화 시민케인의 시나리오 구조와 촬영기법의 특징

소개글

영화 시민케인의 시나리오 구조와 촬영기법의 특징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시나리오의 구조
2.촬영편집의 특징

본문내용

1.시나리오의 구조

영화는 신문계의 거물 창스 포스터 케인이 자신의 거대한 성 제나두에서 ‘로즈터드’라는 한마디로 남기고 죽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에 관한 기록 영화가 뉴스형식으로 만들어지지만 ‘로즈버드‘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기자 톰슨은 그의 주변인인 네 사람(대처,번스타인,르랜드,수잔)을 만나 그에 관한 이야기를 취재한다. 영화는 회상구조 5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케인이란 인물에 대해 말하고 있다. 네 사람의 이야기를 각각의 액자구조로 하여 전체 이야기를 구성한다.

①프롤로그
- 케인은 ‘로즈버드‘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자신의 성 제나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②뉴스
- 그에 관한 기록 영화로 그의 다양한 성격을 대자본가로서의 케인, 부패한 정치 인으로서 케인, 고립과 상실로 인생을 종결한 케인으로서 그려내고 있다.

③전재
- 그가 남긴 ‘로즈버드’라는 한마디의 의미를 탐색하기 위해 기자 톰슨은 취재를
시작한다.

④대처의 회고록
대처의 회고록을 통해 케인의 의지적인 면을 보여주며 그와 대처와의 갈등관계를 나태낸다.
- 케인의 유년시절: 케인이 부모님을 떠나 대처에게 보내어진다.
- 인콰이어러 신문사 번성기: 케인은 인콰이어러 신문을 통해서 자본의 횡포를 고발하는데 이것은 대처의 행동을 고발하는것과 같은 행동이다. 이로서 그는 대처와 대립관계에 놓여지게 된다.
- 1930년 대공황 시기: 경제적 쇠퇴로 케인은 대처의 재정지원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와 대립상대인 대처의 지원을 받음으로서 그는 모순적 처지에 놓이게 된다.

⑤번스타인의 회상
번스타인의 회상을 통해 인콰이어러 신문사 초기에 케인의 모습과 그 후 부와 명성에 둘러싸인 케인의 모습에서 점차 변해가는 케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번스타인과 케인에게 갈등은 존재하지 않으면 번스타인은 케인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