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경영, 경제]한자동맹

소개글

한자동맹의 탄생과 발전 특징 등등에 관한 한자동맹에 대한 모든 정보.

목차

1.한자의 정의
2.한자의 성립(배경) 및 발전
3.독일 한자동맹의 특징
4.한자동맹의 전성기
5.독일 한자 동맹의 중심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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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한자의 정의
중세 북유럽 상업권의 패권을 잡았던 북독일 중심의 도시동맹이다.
정식명칭은 독일한자(Deutsche Hansa)이며, “한자”란 ‘집단’을 뜻하며 외지에서의 상업권익을 지키기 위해 단결한 무역상인의 조합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이는 중세 중기 북해 ,발트해연안의 독일 여러 도시가 뤼베크를 중심으로 결성한 동맹이다.

2.한자의 성립(배경) 및 발전
11세기 초에 비롯된 길드 조직은 점차 그 규모를 확대 시켜 가고 이것이 상업 발전을 촉진시켜 나갔다. 즉 11세기에 수공업 생산이 발달하고 이때까지 사라센인과 유대인에게 맡겨져 있던 무역이 유럽 각지로 전개되었는데 이를 ‘상업의 부활(Revival of ommerce)`이라 한다. 스칸디나비아 상인, 독일 상인이 발트해 연안에 도시를 건설하고 혹은 외국의 도시에 침투하여 세력을 떨쳐 해적 및 덴마크의 공격에 대항하기 위해 13세기 이후 차차 결속하여 드디어 한자동맹을 조직하였다. 이러한 한자동맹은 12.13세기경 많이 존재하였다는데 그 중 뤼베크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 독일 여러 도시들의 한자가 가장 발전하였기 때문에 이 ‘독일 한자’가 한자의 명칭을 독점하게 되었다.
독일한자’는 그 세력이 매우 강성하여 공동의 무역 정책을 수행하여 느슨하기는 하지만 마치 도시들의 동맹과도 같았으므로 "한자동맹(Hansaband)"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1)상인한자시대(12~13세기경 유럽): 한자라 불리어지는 조합, 동지가 많이 있었고 14세기 중엽까지 소위 상인한자시대에는 한자라는 말을 거의 상인한자로 통하였고 12세기 이후 영국, 플랑드르와 교역했던 북독일상인이 조직한 쾰른한자와 함부르크 한자도 상인한자를 의미한다.
(2)도시한자시대: 14세기 중엽 도시한자가 한자동맹으로 전환하였다. 독일 본국 도시 사이 에 자취, 치안유지란 필요성 때문에 도시상호에 정치적 군사적 동맹결성의 기운이 높아졌 다. 14세기 전반 플랑드르에서 억압을 받은 독일상인이 그 대항책으로 본국 도시 사이의 연합적 지원을 찾아내는데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한자 동맹이 결성되었다.
라인강하류, 북해, 발트해 연안에 여러 도시들과 많은 내륙도시들이 독일한자라는 도시동 맹을 결성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