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원작을 소재로 한 영화 파헤치기
- 최초 등록일
- 2006.04.05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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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작과 영화에서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
영화에서만 느낄수 있는 것들을 살펴본다.
목차
1. 캐치 미 이프 유 캔 소개글
2. 원작(자서전) VS 영화
3. 책에서 볼수 없는 영화속 옥의티
4. 영화만의 음악, 스타일, 영상미
5. 그 외 재미있는 사실
6. 맺음말
본문내용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제목 그대로‘잡을 테면 잡아봐’라며 사기행각을 벌인 1965년 실제로 일어났던 프랭크 애버그네일 주니어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그린 범죄물이다. 하지만 장르와는 다르게 영화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내용과 그 안의 프랭크의 아픔과 가족애 등 때문에 다른 범죄물보다 더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작품만의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 또한 이 영화는 스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고 두 명의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음으로써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008만 불의 수입을 기록해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에 이어 2위에 올랐고 책은 1980년에 출간 되어 2주만에 타임매거진과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으며 그 후 절판되지 않고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9개 국어로 출간 되기도 했다. 1998년에 프랭크 애비그네일은 CNN파이낸셜 뉴스가 선정 한 `성공한 사람 400인`에 이름을 올렸다.
1. 원작<캐치 미 이프 유 캔> VS 영화<캐치 미 이프 유 캔>
1) 프랭크 에버그네일 주니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서선이다.
2) 영화 속에 표현된 신용사기는 모두 실제 일어났던 일이다.
3) 고등학교 때 불어 선생님으로 사기 친 적은 없다. 이것은 원작과
다르게 나타내었는데 영화에서 재미를 주기위해 신용사기 전에 복선
구실로 이용되지 않았는가 싶다.
4) 영화에서 나온 프랭크는 매년 크리스마스이브에 FBI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실제로 표현된 원작에서는 프랭크는 자신이 어디 있는지 말하고 싶지 않았고, 전화를 건 일은 없었다고 했다. 영화에서 좀
더 고독하고 가족을 그리는 소년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서 설정한 것이기도 하다.
5) 칼 핸러티는 가공의 인물이다. 그의 이름은 도나 리드 쇼의 주인공 칼 베츠와 비츠버그
스틸러의 쿼터백 테리 핸러티의 이름을 합한 이름이라고 한다. 그의 캐릭터는 지금은
83살이 된 FBI요원 조 쉬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가공의 인물일지라도 미국 에는 칼과 같은 인물이 있었고, 도망치는 프랭크를 잡은 것도 결국 그들이다.
참고 자료
없음